한소희, 마이네임 이후 1,723만 팔로워… 그녀의 시대가 왔다

어떤 배우는 작품을 거듭할수록 더 빛난다.
처음엔 눈에 띄지 않다가도, 어느 순간 그 배우가 없었다면 작품이 성립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한소희가 그렇다.

마이네임, 그리고 변화

처음 그녀를 본 건 부부의 세계였다.
강렬한 인상. 단순한 불륜녀 캐릭터가 아닌, 한소희만의 색이 있었다.

하지만 마이네임.
이 작품 이후, 그녀를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액션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였나.
눈빛이 이토록 강렬했나.
한소희는, 단순히 예쁜 배우가 아니었다.

진짜를 보여줬다.

 

그리고, 1,723만

2021년 10월 15일, 마이네임이 공개되던 날.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40만 명이었다.

현재는? 1,723만 명.
2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단순히 숫자가 아니다.
한소희의 영향력, 그리고 그녀를 향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증거다.

 

 

경성크리처

멈추지 않는 행보

마이네임 이후에도 그녀는 계속 달렸다.
*"사운드트랙 #1"*에서는 감성적인 멜로를,
*"경성크리처"*에서는 강렬한 시대극을 소화했다.

같은 얼굴이지만, 매번 다른 분위기.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한소희는 새롭게 태어났다.

이제 그녀의 이름은 작품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브랜드가 됐다.

사운드트렉#1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1,723만.
이 숫자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다.
아니, 사실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역할을 맡든, 한소희는 스스로를 증명해낼 테니까.

 

https://issueblog.tistory.com/471

한소희, 마이네임으로 증명한 액션 연기… 그녀의 글로벌 인기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