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옥씨부인전 8회 줄거리, 찾았다 성윤겸! 돌아오지 못 하는 이유(ft.문신)
9회 예고 미쳤다.
청나라에서 찾은 성윤겸은 성벽을 공사하는 인부로 동생과 마주한다.
하지마, 무슨 이유에서 일까?
형과 함께 돌아오지 못했고 천승휘는 등에 문신을 새기고 쇠똥이는 단장 천승휘는 죽었다 전한다.
예측하자면,
천승휘는 시신이 성윤겸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성윤겸이 되어만 했고,
진짜 성윤겸은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는 딱히 궁금하지 않지만 생각해 보자면 죄책감 혹은 새살림이 아닌가 싶다.
8화 줄거리를 보면,
관아에 시신은 송씨부인의 계략이었고,
구덕이는 등의 문신이 없는 것을 보고 서방님이 아니라 말한다.
사건사고가 너무 없는 듯했는데 때마침 등장한 송씨부인!!
차미령(연우)은 어머니말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에 자신의 짓을 자책한다.
결국, 구덕이에서 죄를 인정한다.
하지만 웬걸? 이미 송씨부인의 딸임을 알고 있었고 송씨부인의 덫을 역으로 이용한다.
송씨부인은 잡을 기회인데 구덕이는 미령을 위해 경고로 넘어가고,
한편, 미령은 떠나려 하지만 친정어머니와 친언니처럼 돌봐 주겠다는 구덕이의 손을 잡는다.
"형님, 저 도겸입니다. 성도겸. 이제 집으로 가요."
성도겸은 형을 찾아 청나라에 머물고 고생 끝에 성벽을 수리하는 성윤겸을 만난다.
무슨 이유 일까? 윤겸은 동생을 피한다.
지동춘은 병조판서에게 구덕이가 지난 금광 사건을 망친 외지부라 말한다.
병조판서 박준기는 현감을 불러들이고,
"과부가 어찌 바깥 활동을 한단 말이오."
"과부 옥태영은 앞으로 문밖 출입을 금할 것이며 즉시 남편의 시신을 수습에 예의를 갖추어 3년상을 치루도로 하라."
현감은 구덕이를 지조와 절개를 지켜야 하는 과부로 만들어 외지부를 못하게 하려 한다.
9화 예고,
동생을 만난 성윤겸은 무슨이유 일까 외면하고,
천승휘? 송서인은 등에 문신을 새긴다.
"밥을 다시 차려오너라!"
재산이 넘어간 건가?
송씨부인은 구덕이 식솔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저를 내보내 주십시오. 3년 상을 치르고..."
"여기 있었던 일은 함구하셔야겠지요."
"단장님, 청으로 가는 배에서 돌아가셨어."
쇠똥이는 구덕이를 찾아와 천승휘가 죽었다고 말한다.
역시 임지연.
그녀에겐 타고난 듯 한 "어투"와 쳐다만 봐도 전해지는 전율 같은 것이 전해진다.
앞으로,
옥씨부인전은 천승휘가 옥태영의 죽은 서방이 되면서 시들어 갔던 로맨스도 불씨를 붙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