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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

검은태양 뫼비우스, 박하선 죽은 이유가 있었구나... (ft.줄거리)

by 아리송한꿀 2021. 10. 23.

 

검은태양 뫼비우스, 박하선 죽은 이유가 있었다.(ft. 줄거리)

 

뫼비우스 검은태양이 새롭게 편성됐다. 

시즌2 인가? 

그런데 들어가 보니 박하선이 연기한 서수연의 과거를 담은 이야기였다. 

뫼비우스는 검은태양 스핀오브 즉, 번외작이다.

 

박하선도 제작진도 대단하다.

제작진은 여주인공을 죽였다고 욕을 먹고,

박하선은 연기력 논란까지 일이 커진 상황에서 비밀로 한 것이었다.

뫼비우스를 공개하고 나서야 이해가 갔다. 

 

 

줄거리를 보면 본편인 검은태양 보다 더 흥미롭다.

오직 서수연을 위한 박하선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사건도 인물도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액션도 국정원 갈등도 지금의 검은태양 처럼 있어 보인다. 

뫼비우스에서는 박하선만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좋겠다.

 

 한 가지 신기한 건 감독과 작가가 다르다는 거다.

연출과 극본은 다른데 검은태양과 연관성은 있는....

어떤 드라마로 보일까...

기다려진다. 

 

뫼비우스 : 검은태양은 다음 주 29, 30일 금,토 총 2부작으로 밤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