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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과거 누명일까? 진범은 누구일까? 내맘대로 생각해 본 진실

by 아리송한꿀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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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과거 누명일까? 진범은 누구일까? 내맘대로 생각해 본 진실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이제 남은건 최수종의 과거 범행의 진실일 텐데 지난 도란이(유이)가 편지를 읽었던 내용을 봤을땐 항소할 돈이 없어서 결국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했는데요.

 

 

사실 진범이 아니라는 건 그동안 보여줬던 성품으로만 봐도 알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어떻게해서 살인죄를 뒤집어 썼냐는 건데요.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로 과거의 사건을 짐작해 봤습니다.

 

#범인은 노숙자 할아버지!

봉사활동을 온 최수종을 노숙자가 알아보는데요. 과거 아는 사이인 듯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노숙자는 과거 사채를 했던 것 같은데 최수종이 무릎을 끓고 사정하는 장면이 보여줬었는데 제일 의심스러운 인물입니다.

아니 진범일 가능성이 큰데요. 

 

 


 

최수종을 본 이후 빵가게 앞을 청소해주는 노숙자입니다. 미안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고자 하는 듯한데요. 여러분도 이 사람이 진범 같죠?

 

#빵가게 청년 이태풍(송원석)

새롭게 등장한 인물인데요. 왠지 최수종의 비밀을 풀어줄 인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갑자기 툭 튀어나 올리 없다는 것이 제 추측인데요. 노숙자의 아들? 손자? 일까요? 죄책감에 도와주는 것일 수도 있고 동원(강두)가 심어 놓은 사람일 수도 있는데요. 이도 아니면 그냥 도란의 새 짝꿍?

 

 


 

10일 방송에서 최수종이 잡혔을 당시 쓰러졌다 일어나니 사람이 죽어있고 범인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 전해졌는데요. 

 

제 짐작은 노숙자가 최수종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것이란 건데요. 진범이 죄를 뉘우치게 될까요? 결말이 가까워지니 점점 궁금해 지는 듯합니다. 

 

다음주는 짠내나는 방송이 될 듯한데요. 진범이 잡혀 누명을 벗는 날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출처: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