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3회 줄거리 : 스톡홀름 증후군 : 치킨 간별사에서 우승하는 김소혜
지난 주 위생점검에서 최고의 치킨을 구한 서보아(김소혜)인데요. 왜 그랬을 까요? 스톡홀름 증후군이었을까요? 악한 마음이었던 보아의 감정이 조금씩 변화되는 걸 느꼈는데요. 3회에서는 최고와 보아가 조금 더 가까워
진 듯 보였습니다.
위생점검을 무사히 넘겼지만 여전히 손님이 없는 최고 치킨인데요. 최고는 치킨 간별사 대회에 출연하기로 결심합니다. 우승해서 가게 홍보를 할 계획인데요. 그런 최고를 보고 비웃는 보아입니다.
치킨 감별사에 나가기 위해 동네 치킨이란 치킨은 모두 배달 시켜 먹는 최고인데요. 옆에서 지켜보는 보아는 눈을 가리도 브랜드명과 치킨을 맞추는 최고에게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데요. 정말 1등을 하면 최고의 치킨이 망하기 힘들 거란 생각에 자신도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치킨에 관심도 없던 보아가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진 않는데요. 대회 당일 최종라운드에 최고와 보아가 남게되는데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보아의 한쪽 귀에 이어폰이 있었네요. 친구들이 답을 보고 알려주는 거였는데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최종 우승은 보아가 됐습니다.
감별사 우승에 실패한 최고는 메뉴판을 새로 만들기로 하는데요. 웹툰작가인 보아에게 옥탑에 한달 더 살게 해 주는 조건으로 제안하게 되고 보아는 그려주기로 하는데요. 하지만 오래 사용하지 않은 탓일까요? 패드가 고장나면서 A/S를 받으러 갑니다.
웹툰 작가 이진상을 만나는 보아인데요. 과거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모르 겠지만 진상이 보아의 작품을 훔친 듯한데요. 그 이유가 웹툰작가를 그만 둔 이유인 듯합니다. 막말하는 진상에게서 최고가 보아를 도와 주는데요. 이때부터 였을까요? 보아는 최고가 달라보입니다.
가게로 돌아 온 두 사람. 진상에게서 구해준 보아는 직접 손으로 메뉴판을 그려주는데요. 지켜보는 최고가 감탄하며 흐뭇해 합니다. 일이 다 끝난 후 최고가 테블릿 패드를 선물하는데요. 그런 모습에 심쿵하는 보아입니다. 3회는 이렇게 끝이 났는데요. 장사는 언제쯤 하게 될까요??
<사진:MBN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최고의 치킨 지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