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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10회,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그라나다로 돌아온 현빈

by 아리송한꿀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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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10회,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 그라나다로 돌아온 유진우(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번주는 마스터에게 온 퀘스트를 유진우(현빈)가 습득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하는데요.  이번주 방송까지 보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게임하는 것 처럼 느꼈다는 건데요. 롤플레잉 게임에서 나오는 던전에서의 싸움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이런 상상을 한 송재정 작가는 정말 천재일 거란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9회, 10회 기억에 남는 줄거리 입니다.  

 

진우에게 연락해 온 세주!?

레벨 90이 된 진우는 새로운 퀘스트를 받는데요. 퀘스트는 그라나다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우는 그라나다로 떠나려던 희주(박신혜)에게 떠나려던 이유를 설명하지만 이해안가는 희주인데요. 황당한 이야기를 어쩔수 없이 믿어야만 하는 희주였습니다.  믿든 안믿든 희주에게 모든 걸 설명한 진우는 그라나다로 떠나게 됩니다. 

지난주에서 부터 느꼈던 거지만 마스터는 세주가 맞을까요? 이 부분은 끝까지 지켜봐야만 할 듯합니다.

 

 

 

동맹을 잃었습니다.?!

그라나다에 도착한 진우와 정훈( 민진웅). 도착하자마자 혈전이 벌어지는데요. 먼저 내린 정훈과 진우는 헤어지게 되는데 몹? 들에게 둘러쌓인 위급한 상황에서 두사람은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라나다를 다시 떠나는 진우에게 알림이 오는데요. "동맹을 잃었습니다." 

 

퀘스트 : 알함브라 궁전에 있는 마스터를 구출하세요.

정훈과 헤어지고 그라나다에 도착한 진우는 퀘스트를 열어보는데요. 알함브라 궁전에 갖혀있는 마스터를 구하는 퀘스트 입니다. 파티인원이 들어가야 깰수 있는 위험한 곳인데요. 정훈과 헤어진 진우는 결국 혼자들어 갑니다. 한참을 싸우는 진우는 위기에 빠지는데요. NPC로 변해버린 정훈이 진우를 도와줍니다.  차형석과 똑같이 되어버린 정훈을 보고 진우는 정훈의 죽음을 직감하는 듯했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희주.

진우의 말을 믿기 힘든 희주는 진우가 주고간 명함을 들고 회사로 양주(조현철)을 만나러 가는데요. 알수 없는 말만 하는 양주입니다. 결국 박선호(이승준)을 만나는데요. 진우의 말을 믿지 말라고 절대 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믿게 되면 회사는 망하고 진우는 죽으러 갔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고 말이죠. 

 

 


 

그러던 중 그라나다에서 정훈이 죽었다는 연락이 오는데요. 희주는 이제서야 모든게 사실이란 걸 안 걸까요? 집으로 정신없이 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가이드북 같은데 진우가 있는 알함브라 궁전이 아닐까요?

 

체력이 바닥 난 진우 눈 앞에 나타난 불빛?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스터가 갖혀있는 곳으로 향하는 진우인데요. 가는 도중 결국 체력이 바닥나 쓰러지게 됩니다. 죽을 위기에 처한 진우 앞에 불빛이 보이면서 이번주 방송이 끝이 납니다. 예고에서는 무사히 살아 있는 진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불빛은 진우를 NPC로 부터 구하나 봅니다. 다음주는 현빈과 박신혜의 빗속 키스신도 있던데 로맨스~좋으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회를 기다리며 저는 이만.

<사진출처: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캡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지난 이야기

링크 7회 8회 보고 싶어 왔어요. 기차역에서 엇갈린 후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