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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애나킴 용서할까? 마지막회 결말 예상 41회 줄거리 (ft. 커플)

by 아리송한꿀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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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킴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애나킴 용서할까? 마지막회 결말 예상 41회 줄거리 (ft. 커플)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어느덧 41회를 향해간다. 

총 52부작으로 10회 정도 남은 상황이다.

그동안 사이다 같은 전개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연출과 극본이 아니었나 싶다.

조금 아쉬운건 마지막회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극중 커플들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제발 마지막회에 허겁지겁 끝나는 결말만 아니길 바래야겠다. 

 

박단단 어린적 사진 비교

한편, 41회 예고에서는 박단단이 애나킴이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앨범 사진과 비교하게 되면서 친엄마의 존재도 곧 알려질 듯하다.

사실 박단단이 애나킴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과연 용서를 할까... 란 생각을 한다. 

어린시절 부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컸지만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잊으려 했던 박단단이기에 더욱 궁금해진다.

 

 

조금 예상해보면 당연히 용서에 가깝지 않나 싶다. 

물론, 변수가 하나 있다.

위암 수술을 했던 것인데....

수술은 잘 됐지만 재발하면서 새드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

뭐, 어쨌든 박단단 심성으로 보면 무조건 용서가 맞다.


41회를 살펴보면 세종이 아프자 영국은 단단을 부르고 다행히 세종은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수철은 밤늦게 단단을 부른 것에 대해 영국에게 화를 내고,

 

세련과 대범은 우연히 만나고 서로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어 보이고,

 

사라는 꽃꽂이 일을 세련에게 걸리며 다시 못 올 상황에 처하고,

 

단단은 애나킴 대표의 심부름으로 오피스텔에 들렸다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고 놀라고,

 

집으로 돌아와 앨범을 확인 후 자신과 같은 사진 속 모습에 충격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