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가살 단활이 절대 알면 안 되는 비밀+민상운의 기억 10_11회
그동안 의문을 가졌던 비밀이 밝혀졌다.
사실 민상운이 단활의 가족을 죽인 자는 옥을태라는 말에 의문을 가졌지만 10회에 공개되면서 의문이 풀렸다.
두억시니는 남도윤에게 옥을태가 단활의 가족을 죽였다는 비밀을 밝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옥을태는 두억시니와 남도윤을 죽이며 절대 알면 안 되는 일이라며 진실을 묻으려 한다.
단활은 눈앞에서 남도윤으로 환생한 아들의 죽음을 또 다시 지켜봐야 했고,
민시호는 민상운의 전생을 읽으려 하며 민상운의 기억을 되찾으려 한다.
tvn 드라마 불가살은 총 16부작으로 단 6회만 남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지켜봐야겠다.
그럼, 10회 줄거리를 보며 리뷰해보자.
단활은 남도윤이 환생한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에 놀라고,
귀물 두억시니는 단활과 옥을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도윤을 납치한다.
뒤늦게 납치 소식을 접한 옥을태와 단활은 손을 잡고 남도윤을 찾기 시작한다.
두억시니는 남도윤에게 죽은 형을 묻은 곳을 알려주겠다 속이고,
함께한 산에서 남도윤에게 600년 전 단활의 가족을 죽인 건 옥을태란 사실을 알려준다.
잠시 후 단활은 두억시니를 찾고 한바탕 싸움이 벌이고 이기지만 남도윤은 이곳에 없었다.
단활 : "살아... 살아야 돼... 이번에도 이 아비를 두고 혼자 가지 마라... 살아... 살아야 돼..."
엔딩이다.
옥을태는 도망가려던 두억시니를 잡고,
그녀가 남도윤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한 사실에 분노하며 그녀를 죽인다.
그리고...
남도윤을 만난 옥을태는 결국 칼로 찌르며 비밀을 묻으려 한다.
잠시 후, 단활 일행이 도착하고 길에 쓰러져 있는 남도윤을 안으면서 끝이 난다.
11회 예고를 살펴보면 남도윤은 생명이 위태로워 보이고,
단활은 처음 발견한 권호열에게 진짜 아무도 없었냐며 묻는다.
민상운은 단활을 남자로 보는 듯하고,
시호는 불가살이라며 단활을 좋아하지 말라며 충고하고,
상운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 좋아한다 말한다.
단활은 옥을태 잡는 일에서 민상운은 빠지라고 말하고,
자신이 알아서 잡겠다 한다.
단활과 옥을태는 결국 우물 앞에서 만나고,
옥을태는 자신을 가두려는 단활과 피 터지는 싸움을 한다.
시호는 민상운의 전생을 읽기 시작하고,
전생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상운에게 말해주는 시호는 급히 가려하는 상운을 말린다.
무슨 말이었을까... 기억을 찾을 걸까...
옥을태와 단활의 싸움을 계속되고,
철길 위에서 단활은 옥을태에게 칼을 휘두르며 예고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