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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차영민 교통사고의 진실+고승탁 능력과 공조 5_6회

by 아리송한꿀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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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스트 닥터 차영민 교통사고의 진실+고승탁 능력과 공조 5_6회 

 

tvn 고스트 닥터에서 생각지도 못 한 반전이 생기면서 사건 전개가 빨라졌다. 

고승탁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고스트를 볼 수 있게 됐고,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한편 차영민의 교통사고는 한승원의 계획에 의한 사고로 밝혀졌고,

장세진을 짝사랑한 한승원은 처음부터 차영민을 질투했던 것으로 공개됐다.

사건의 모든 배후에는 장민호가 있었고,

장세진과 고승탁은 사건을 밝히기 위해 손을 잡았다.

여기서 의문은 고승탁의 몸에 차영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언제쯤 밝혀질지 지켜봐야하고,

5회, 6회 줄거리를 살펴보고 자세히 이야기해보자.

 


차영민은 수술실에서 자신을 보며 매스를 건네는 고승탁에 놀라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처음부터 고스트가 된 자신을 알아봤다는 사실에 놀란다.

사실 고승탁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고스트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귀신을 보며 살아왔던 것이다. 

 

고승탁 : "내가 선생님 자식이에요? 말 끝마다 이 자식 저 자식이에요..!"

 

차영민은 배신감이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반가운 마음이 있다.

고승탁과 티격태격하며 자존심 싸움을 하고,

결국 빙의에 대해 조율에 실패하며 동의 없이 하지 못 하게 한다. 

 

장세진은 오빠에 의해 아버지 병실에 갈 수 없자 상태를 의심하고,

고승탁에게 함께 알아보자며 손을 내민다. 

하지만, 고승탁은 귀찮은지 제안을 거절하면서도 차영민의 주변을 살펴준다.

 

고스트가 된 차영민을 지켜보는 검은 그림자는 교통사고 당시 오토바이를 탄 남자였고,

알고 보니 부원장 한승원의 사례를 받고 차영민을 막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차영민은 장세진의 문자를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한 것인데 문자는 누가 보낸 걸까...

 

장명덕 : "내 재산 안받겠데...그래도 괜찮으면 책임지던가..."

 

한편 장명덕 회장은 차영민은 앉혀 놓고 자신의 딸 장세진을 부탁하고,

고승탁은 빙의했을 때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주변의 칭찬이 싫지만은 않은 듯하다.

차영민과 공조하기로 하며 병원 생활을 이어간다.

 

과거 회상 한승원

한승원이 차영민을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장세진에게 첫눈에 반한 한승원은 차영민과 사귀는 장세진을 보고 질투를 한 것이고,

현재에도 장세진에게 관심을 보이며 식사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장세진은 고승탁과 차영민의 도움으로 아버지 병실 잠입에 성공하고,

차영민의 태블릿을 보고 사고 당일 자신의 문자를 받고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승탁은 확실한 증거가 없어 그동안 장세진의 손을 못 잡았다 하지만 결국 함께 하기로 한다.

 

고승탁이 차영민이 코마에 빠지기 전 맡았던 환자를 수술하게 되고,

차영민은 고승탁과 함께 어려운 수술을 마무리한다. 

미국에서 장세진에게 연락이 온다. 

오래 못 살 거라고 말이다.


 

7회 예고는 마지막회 결말을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공조하기로 한 고승탁과 차영민은 그만하기로 하고 수술을 마친 어린 환자가 빙의된 차영민을 알아본다.

한편, 차영민은 장명덕 회장에게 인사를 하고 장명덕 회장은 떠나냐는 안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