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1회, 장나라 최진혁 정체 알았다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16.1% 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는데요. tvN 남자친구가 이번주 결방으로 인해 대폭 상승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날 황후의 품격은 황실로 돌아온 장나라가 명예회복을 핑계삼아 계약결혼이라도 좋으니 황제옆에라도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요. 이런 황후를 황제와 태후가 이용한 후 버릴생각에 허락하게됩니다.
태후와 황제가 최진혁에게 황후를 너의 여자로 만들라고 했는데요. 진혁은 황후를 일부러 떠나 보내려 했건만 돌아온 황후를 걱정합니다. 11회에는 황태제도 변선생에게 힘을 보태줬는데요. 이로써 선한편 써니,변선생,나왕식,그리고 써니 가족이 힘을 모아 황실을 갈아 엎을 것 같습니다.
11회에는 아리가 공주에 책봉되고 황실의 지원이 모두 끈긴 써니는 온라인Live 방송을 시작하는데요. 태후와 황제는 그런 황후를 꾸짖고 방송을 반대하지만 황후의 인기가 많아지고 황실이 이목을 끌자 온라인 방송을 수긍하는 듯했니다.
엔딩에는 이엘리야가 꾸민 음모에 장나라가 다칠 위험에 처혔으나 최진혁이 구하는데요. 하지만 이일로 최진혁은 머리를 다치게 되고 병원으로 실려간 진혁은 머리에 총알이 박혀있는 것을 들킬 위기에 처하는데요. 마침 장나라가 최진혁이 나왕식인걸 알고 황제와 민유가가 결과를 보기 직전에 검사실로 들어서면서 끝이 납니다.
27일 방송에서는 천우빈이 나왕식이라는 걸 알았으니 써니가 본격적으로 도움을 청할 듯한데요. 경호대장이된 천우빈과 써니의 공조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SBS황후의 품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