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 라는 글의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글은 올린지 하루도 체 안되서 138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배우의 전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이 여인이 올린글을 살펴보면 그 배우로 인해 정신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고 여자로서 개인적인 이야기가 낱낱이 밝혀진 다는 것에 모든 리스크를 감안하고 올린글이라고 장문의 폭로글을 남겼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에 온라인은 들썩이고있고 다른 유언비어까지 생산되고 있다.
보통은 연예인을 모함하거나 지난 성폭력 및 폭행의 미투사건을 보면 글로만 끝난 사건은 없었다.
특히 대중에게 알려지고 유명한 배우라면 더더욱 대중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다.
왜? 공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K라는 이니셜만으로는 그녀의 말을 100% 믿어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K배우에게 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남긴 글이라면 이해도 간다.
낙태요구를 하고 혼인빙자를 한 K배우에 대해 공개할 마음이 있는 지 없는 지는 법적인 문제도 있고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매체에서 혹은 사회에서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줘야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드라마 리뷰를 쓰는 사람으로써 배우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참 씁쓸하다.
극중 캐릭터에 포장되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져 인간의 내면을 숨기며 사는 배우가 안됐기도 하다.
하지만, 도덕적인 모습까지 가려지면 안된다는 생각한다.
K배우 폭로 원본글은 네이버판에서 확인가능하다.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
전 어떤 댓글도 썼다가 빛삭한적 없습니다.포토샵을 하면서까지 제 댓글이라고 사칭하는 의도가 다분히 궁금하네요이 정도 글만으로도 그분은 알겠죠.글쓴이인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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