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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16회 마지막 줄거리
나의 집은...
좋은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깨끗하고 안락한 집.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어지는 집.
행운을 부르는 명당에 지어진 집.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집이란 좋은 사람이 사는 곳.
작고 크고, 높고 낮고,
모양새는 달라고
날마다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닫는
그곳,
당신이 살고 있는 그곳은 좋은 집인가요?
-월간집 16회 中 정소민-
월간집은 부동산 관련 드라마로
집에 대한 생각을
새로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회가 끝이 나고
집에 대한
많은 생각이 오갔다.
나의 집은 좋은 집일까...
#16회 마지막 줄거리
나영원 아빠의 등장.
과거 유자성과 좋은 인연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돈을 빌려 집을 샀지만
이중계약으로 돈을 날리고
가족도 멀리한 채 산속에 살았던 것이다.
나영원이 그 사실을 알고
유자성에게
이별을 하자고 한다.
유자성은 지난 일이고
용서했다.
그러니 곁에 있어 달라고 하지만
나영원의 생각은 확고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한다.
3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나영원, 유자성
그들이 갔던
경주의 여행지에서 만난다.
새롭게 시작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은 꿈을 이뤘다.
떠돌기만 한 유자성은
한 곳에 정착해 집에 대한 좋은 추억을
새롭게 새기게 됐다.
나영원은 자신만을 위한 집을 짓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 마지막회 엔딩 영상
# Jtbc 월간집
2021.6.16~2021.8.5
총 16 부작
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
출연 김지석 정소민 채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