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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9회
이지아, 오윤희 진범 알고 분노
<10회 관전 포인트>
천서진이 심수련을 증오하는
이유가 지난주 밝혀졌다.
그녀는 단순히
열등감 때문에 심수련에 대한
복수심을 가져왔다.
결국, 로건리 집안을 이용해
그녀를 없앨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로건리와 하윤철의 계획으로
천서진, 주단태는
궁지에 몰릴 위기에 처한다.
펜트하우스는 역시 예측하기
힘든 드라마다.
9회에는
진분홍 차량 블랙박스에서
천서진이 오윤희를 죽이는 장면을
확인한 심수련
충격에 복수의 분노가
최대로 올라가 보인다.
차량 블랙박스, 오윤희 손목시계
하나하나 증거를 꺼내오는
김순옥 작가가 놀랍기만 하다.
9회 엔딩은 천서진, 주단태가
서로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며 싸우게 되고
그 현장에
로건리, 심수련이 등장하며 끝이 난다.
#10회 관전 포인트
유동필, 백준기
그들을 주목해야 한다.
착하기만 한 배로나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유동필
심수련의 복수에
동참할 듯 보였다.
주단태 측근으로 심수련을 어떻게
도우게 될지 기대된다.
백준기, 주단태에 대한 복수심에
로건리가 데려 왔지만
천서진과 손잡고 일확천금을 노리지만
결국 다시 정신병원에 갈 위기다.
하지만, 10회 천서진 앞에
나타나면서 그가 칼을 누구에게
겨루게 될지 궁금해진다.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