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나만의 TOP 4
시청률 17%
펜트하우스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주 1회 방송인데도
90분 방송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다.
시즌3가 시작하면서
궁금했던 4 가지가 있었다
첫째. 주단태의 과거
둘째. 오윤희의 10조
셋째. 유동필의 과거
넷째. 심수련의 핏줄
고작 3회임에도
뉴페이스의 정체와 선과 악은 확실해졌다.
#첫째. 주단태, 백준기의 과거
백준기(온주완)가 등장하면서 밝혀졌다.
일본에 살던 시절
백준기는 돈문제로 주인집 부부를 죽이고
돈과 금괴를 들고 도망친다.
현장에는 부부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주단태.
그렇다.
아들을 정신병원에 가두고
지금의 주단태가 그의 이름과 바꾼 것이다.
로건리가 정신병원에서
그를 꺼내 주면서 주단태의 과거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둘째. 오윤희의 10조
헤라펠리스로 돌아온 오윤희
로건리의 금고 열쇠를 가지고 있다.
왜?
시간은 로건리가 죽기 전으로 흐른다.
로건리는 미국으로 가기전에
오윤희를 만나
재능 있는 아이들을 돕는 재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한다.
그돈을 오윤희에게 맡긴다.
그녀는 심수련에게 맡기라고
싫다고 말하지만
로건리는 악함도 선함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그녀가 적임자라고 말하며
금고 열쇠를 전한다.
돈을 어디에 쓰던 절대 상관하지 않는 대신
부탁을 하나 한다.
심수련의 핏줄이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
로건리는 무슨 부탁을 한 것일까?
#셋째. 유동필의 과거
시즌3 감옥에서 출소한 유동필
과거 살인사건으로 6년을 살았다.
당시 죽은 인물이
민설아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한 산모.
범인은 주단태
하지만 시체도 없고 증거도 없다.
유동필은 왜? 잡혀 간 걸까?
이유는 밝혀졌지만
의문은 의문을 남겼다.
비밀리에 시체를 찾는 유동필.
밝혀질 진실은 무엇일까?
#넷째. 심수련의 핏줄
심수련의 핏줄이 살아있다.
로건리가 오윤희에게
금고 키를 주며 부탁한 말이다.
갑자기? 핏줄이라니...
무슨 부탁을 했길래
심수련에겐 비밀이라고 했을까?
오윤희가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언급을 한다.
핏줄은 심수련의 아기를 찾는 듯 보인다.
그럼 누구일까?
혹시...
주석훈?
아니면, 반전으로
최근 너무 엇나가는
주석경?
쌍둥이가 힌트여서 추측해 본다.
마지막으로 기대해 볼 만한 장면이 있다.
배로나, 하은별
두 사람이 아빠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다.
출소 후 바로 나올 줄 았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시즌3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미리 찜 해본다.
#4회 예고
펜트하우스 시즌3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