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2회 줄거리
정소민에겐 너무나 과분한 내 집 마련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에예요
지금까지 집을 산다는 건 제 인생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첫 내 집 마련을 하려다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집안에 풍비박산 났거든요
원양어선을 타러간 아빠는 연락두절
엄마는 몸져누으셨죠
저에게 부모님은 없는 존재나 다름없었어요
그때부터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아야만 했죠
닥치는 대로 돈을 벌었어요
살기 위해선 그 방법 바께 없었으니까
책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집이란 어둠의 한구석 기둥을 부여잡고
울 수 있는 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오늘 제 집은 그런 공간이었어요
왜냐고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거금을 날렸거든요
어제만 해도 내 집 마련 희망이 부풀었었는데
역시 저 같은 사람에게
내 집 마련이란 꿈은 과분한 건가 봐요
- 2회 월간집 대사 中-
드라마 월간집을 보고 있자면
20대 사회에 처음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청약적금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도 설계하고 말이다.
술술 풀렸더라면 좋았겠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도 했고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늘 제자리였다.
무거운 발걸음 지침 몸
기대어 쉴 공간이 있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던 때가 있다.
집이란 나에게 그런 공간이었다.
월간집에서는 공감 가는 대사가 많다.
이 드라마는 볼수록 빠져든다.
2회 월간집에서는
나영원의 본격적인 내 집 마련
돈 모으기가 그려졌다.
#2회 줄거리
유자성(김지석)의 도움으로 보증금 없이
월세로 살게 된 오피스텔
성공한 사장 유자성의 영상을 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운다.
나영원, 절약하며 허리띠를 졸라맨다
커피도 쇼핑도 음식도
하나하나 절약해 간다.
하지만...
사고가 났다.
광고 촬영이 있는 날
후배 육미라를 구해 주다가
광고 제품에 불이 붙었다.
무려 500만 원짜리 제품이다.
유자성은 그녀에게
모두 보상해 주라고 말한다.
돌아온 집
신세한탄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유자성은 회사에서 우연히
그녀가 작성한 글을 읽게 되고
악착같이 발버둥 쳤던 용되기전
개천이 생각났다.
동정심이었을까?
동질감이었을까?
나영원에게 전화해
회사에서 보상해 준다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진 나영원
편의점에서 신 겸(정건주)을 만나
라면을 먹는다.
갑자기 울리는 알림 소리
나영원이 쓴 카페 글에 댓글이 달렸다.
닉네임은 드래곤
응원의 댓글 이다.
환하게 웃는 나영원.
드래곤 = 유자성
# 3회 예고
신겸, 유자성
나영원에게 조금씩 애정을 표현한다.
로맨스의 시작일까?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그녀에게
빠져든 신겸.
개천시절 자신과 닮은 그녀에게
동질감을 느낀 유자성.
나영원의 내 집 마련은 시집이 정답 일까?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총 16 부작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
내 집 마련?
나에겐 너무 과분한 일일까요?
드라마 속 대사가
가슴에 오래 남는 드라마
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서러운 여러분에게 추천.
<출처:Jtbc>
#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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