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송한 삶/드라마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1회 줄거리 정소민, 김지석 첫만남

by 아리송한꿀 2021. 6. 17.
728x90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1회 줄거리 

정소민, 김지석 첫만남

 

집이 있었으니까

힘든 하루의 끝에 돌아갈

안식처가 있었으니까

나에게 집은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비록 내집은 아니었지만

내가 나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집이 있어서 

지금 것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또 새로운 곳에 와있다

이곳 또한 세상을 꿋꿋이 버티게 해주는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

 

-월간 집 정소민 대사 中-

 

 

 

월간집 첫 방송 중 "나영원"의 대사다.

첫 방송을 보면서

나에게 집이란 무엇 인지 생각해봤다

극중 나영원이 

세상을 꿋꿋이 버티게 해주는 안식처

나에게도 집은 

그런 곳이 아니었을까 싶다.

 

여러분에게 집이란 무엇인가요?


 

 

# 1회 줄거리

 

나영원 cast.정소민

유자성 cast.김지석

 

 

보증금을 날린 나영원

허름한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일자리가 필요한 

그녀는 지인들에게 일자리를 부탁하고

월간집이란 잡지사에 취직한다.

 

 

 

면접날. 10년 차 에디터인 나영원

포트폴리오도 안 보고 그냥 합격이다.

알고 보니 

사장이 까탈스럽고 고집 센 유자성!

헝그리 에디터를 뽑고 있었던 것이다.

 

 

 

사장이 원하는 기사는 딱하나.

집을 사고 싶단 생각이 드는 기사.!!

돈이 되는 기사.!!

나영원은 회사에 적응해 간다.

 

 

첫회식 자리.

금액 제한 3만 원 시간제한 2시간

월간집 사장이 회식자리에서 한 말이다.

맘고생이 심했는지

나영원. 오버 금액에

맥주를 시키고 

사장 유자성과 마찰을 빚는다.

하지만 여기부터

자신이 계산한다고 말하는 그녀

 

...

 

만취다.

 

인사불성 그녀를 사장에게 넘기고 

줄행랑 치는 직원들

 

 

 

유자성은 

할 수 없이 집에 바래다준다.

사장과 헤어지고 

집으로 들어가는 나영원

누군가 자신을 밀친다.

강도다...

위급한 상황이다.

비명 소리!!

 

잠시후 

유자성이 나타나 강도를 잡는다.

 

 

잠시후 경찰서...

집주인 아들이 칼을 들고 칩입한 것.

오히려 집주인 아줌마는

큰소리를 친다. 당장 방 빼!!

몸을 떨며 말한다.

저도 그쪽 같은 집주인 집에서

더 살 마음 없어요

 

 

 

 

집에 데려다준다는 유자성

몸을 떨고 있는 그녀를 지그시 바라본다.

갈 곳 없는 그녀는

길에 앉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운다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이 모양 이 꼴인지...

저렇게 집이 많은데 

집이 하나 없어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요

진짜 어이없어...

 

 

 

유자성, 그녀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다주며

보증금 없이 월세로 살게 해 준다.

 

 

 

유자성이 가고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번호를 누른다.

누굴까?

나영원 현관 쪽으로 간다.

 

 


 

 

Jtbc 월간 집

16부작

매주 수, 목 밤 8시50분

 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

출연 정소민, 김지석...

 


 

# 2회 예고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당신에게 집은 뭔가요? 돈벌이 or 안식처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당신에게 집은 뭔가요? 돈벌이 or 안식처  보증금을 떼여본 적이 있으십니까? 재건축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청약 당첨만 바라보고 계십니까? 대한민국 최초

issueblo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