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줄거리
매제 죽음을 본 바우
보쌈 운명을 훔치다
극 중 상황이 알 수 없이 흘러갑니다.
옹주의 생사가 밝혀 지면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던 권력이
반반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이첨이 옹주의 행방을 찾고 있는데요
곧 밝혀질 생사에
왕과 이이첨
그리고
바우의 힘싸움에 마지막이 될 듯합니다.
지난주 바우는
조총에 맞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받았는데요
가만있어도 죽고
도망가도 죽고
바우는 이이첨과 맞서길 선택합니다.
한편 옹주의 내조는
시집살이에도 빛을 바라는데요
드라마 중간중간 보이는
옹주와 바우의 로맨틱한 모습은
팽팽한 권력 싸움에 안식처가 됩니다.
# 13회 줄거리
무과 시험 중 이이첨의 계략으로
총에 맞고 쓰러진 바우
죽을 고비를 넘기고 복수를 다짐한다
왕은 바우에게
이이첨을 잡을 방법을 알아오라 명한다.
바우 일행은
이이첨의 비자금이
밀무역에서 온다는 것을 알아낸다
왕은 그 죄를 물어
이이첨의 큰아들 이원엽의 직책을 박탈한다.
화가 난 이원엽은 술에 취하고
우연히 마주한
바우의 매제를 죽이게 된다.
쓰러진 매제를 보고 분노하는 바우
이원엽에게 달려들지만
동생 이대엽이 그를 막는다.
옹주는
자신의 어머니 소의 마마께
생사 소식을 알린다.
딸의 소식에 왕에게 달려가는 소의
옹주를 만나게 해 달라 청한다.
왜 그리 보는 겁니까
참으로 곱소
그걸 이제 알았습니까
이리 보고 있자니
이마도 반듯하니 곱고
코도 오뚝하니 곱고
입술도...
조선 팔도에서 그대보다 고운 사람은 없소
적어도 내 눈엔 그렇소
# 14회 선공개
매제의 죽음에 자책하는 바우
그를 위로하는 옹주
이대엽과 바우,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예고
이이첨 바우를 노리기 위해
왕과 딜을 한다.
왕의 선택은?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또 다시 죽을 고비에 처한 바우
....
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출처:MBN>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친 권력
바우와 옹주의 싸움이 무의미해 보였다
하지만
신분이 바뀌고 상황도 바뀌었다
옹주와 바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또 다시 가족이 죽고
복수의 골이 깊어만 간다.
순하기만 한 이대엽이 변해간다.
바우와 이대엽의 칼! 대결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