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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2회 줄거리 정일우, 바우 총맞고 쓰러져...

by 아리송한꿀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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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2회 줄거리

정일우, 바우 총 맞고 쓰러져...

 

 12회, 바우, 수경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신원 복권에 이어 좋은 집에서

부부의 연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수경이 옹주임을 모르고

바우의 어머니와 동생이 

못 마땅해하지만 

듬직한 바우, 수경만 바라보네요.

 

이제 복수만 하면 될 듯싶은데요.

이이첨이 쉽사리 당하고만 있지 않겠죠?

총 20 부작으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12회 줄거리

 

 

왕과 마주한 바우

이이첨의 거짓을 밝힌다.

이번 사건으로 

권력을 잡으려 하는 광해 왕

 

바우의 신원 복권을 두고

이이첨과 딜을 성사시킨다.

 

 

 

옹주 수경을 찾은 왕 광해

아버지로서 수경을 지키겠다 약조한다.

 

 

 

어머니, 동생과 함께하게 된 바우

수경이 옹주임을 

숨기고 한집에서 살게 된다. 

 

천한 신분이라 싫어하는 어머니와 동생

바우는 버럭 하지만

옹주 수경은 슬기롭게 대처한다.

 

 

 

왕의 뜻대로

무과 시험을 보는 바우

이이첨의 계략으로

조총에 맞고 쓰러진다.

 


 

 

#기억에 남는 장면

 

무과시험을 준비하는 바우

옹주는 그에게 

궁을 알려준다.

 

 

바우 : 가만있으시오

손 좀 녹여 줄테니까..

내 손도 차가워 소용이 없구려

 

수경 : 괜찮습니다...

 

바우 : 손 녹을 동안만 이렇게 합시다.

 

 


 

# 예고 

 

 

조총에 맞은 바우

다행히 무사한 모양이다.

이이첨에 대한 

복수가 극에 달한다.

 

본격적인 삼파전 왕 vs바우 vs이이첨

 

생사 밝혀진 옹주 

내조, 낭군 지키기 시작된다.

 

<출처: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