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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2회 줄거리
정일우, 바우 총 맞고 쓰러져...
12회, 바우, 수경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신원 복권에 이어 좋은 집에서
부부의 연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수경이 옹주임을 모르고
바우의 어머니와 동생이
못 마땅해하지만
듬직한 바우, 수경만 바라보네요.
이제 복수만 하면 될 듯싶은데요.
이이첨이 쉽사리 당하고만 있지 않겠죠?
총 20 부작으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12회 줄거리
왕과 마주한 바우
이이첨의 거짓을 밝힌다.
이번 사건으로
권력을 잡으려 하는 광해 왕
바우의 신원 복권을 두고
이이첨과 딜을 성사시킨다.
옹주 수경을 찾은 왕 광해
아버지로서 수경을 지키겠다 약조한다.
어머니, 동생과 함께하게 된 바우
수경이 옹주임을
숨기고 한집에서 살게 된다.
천한 신분이라 싫어하는 어머니와 동생
바우는 버럭 하지만
옹주 수경은 슬기롭게 대처한다.
왕의 뜻대로
무과 시험을 보는 바우
이이첨의 계략으로
조총에 맞고 쓰러진다.
#기억에 남는 장면
무과시험을 준비하는 바우
옹주는 그에게
궁을 알려준다.
바우 : 가만있으시오
손 좀 녹여 줄테니까..
내 손도 차가워 소용이 없구려
수경 : 괜찮습니다...
바우 : 손 녹을 동안만 이렇게 합시다.
# 예고
조총에 맞은 바우
다행히 무사한 모양이다.
이이첨에 대한
복수가 극에 달한다.
본격적인 삼파전 왕 vs바우 vs이이첨
생사 밝혀진 옹주
내조, 낭군 지키기 시작된다.
<출처: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