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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 종편,케이블,지상파 부진 시청률 10% 넘는 작품 없다
    아리송한 삶/드라마 2019. 2. 19. 20:15

    월화드라마 종편,케이블,지상파 부진 시청률 10% 넘는 작품 없다

     

    수목드라마에서는 10%넘는 작품으로 왜그래 풍상씨, 황후의 품격이 있는데요. 하지만 월화드라마는 10%를 넘는 작품이 없는데요.

     

    그중 시청률 1위 드라마는 8.7%의 시청률의 tvN 왕이 된 남자인데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이른 시간인 것도 있고 영화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라 인지도 면에서 우위에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화와 다르게 중전과 광대의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그냥 흐뭇해지네요

     

     

    원래 기대 했던 작품으로는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인데요. 박신양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출연한 것도 그렇지만 시즌 1에서 워낙 재밌게 봐서 당연히 높은 시청률을 찍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대를 너무 했던 걸까요? 

     

    뜻하지 않은 박신양의 부상으로 촬영지연으로 2주간 결방까지 사건의 연속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청률은 쉽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MBC 아이템도 얼마전 새로 시작했는데요. 초능력 아이템을 소재로한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인데요. 이 작품도 기대했지만 쉽게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었는데요.

     

    아직 초반이고 초능력의 존재가 확 드러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그냥....

    배우들의 연기력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냥 개취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SBS해치도 새로 시작한 드라마 인데요. 훗날 조선왕 영조가 되는 연잉군 이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 사극이라 그런지 초반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연잉군이 왕이 되기로 결심하고 부터는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아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결론은 사극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재밌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위에 작품 중에 제일 기대했던 드라마 인데요. 25살의 여자가 시계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나이를 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서기까지 일들을 그린 작품인데요.

     

    초반 한지민이 나왔을때 시계를 돌리기 전까지는 몰입도가 높았는데 김혜자로 변하고 부터는 긴장감도 몰입도 다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케이블,종편,지상파 월화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해 봤는데요. 이건 지극히 저만의 취향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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