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프리미어프로를 쓴 나, 왜 파이널컷 프로가 궁금해졌을까?
프리미어프로를 1년 넘게 써왔다. 하지만 요즘은 AI 기반 영상 편집 툴이 쏟아지고, 내 작업도 브이로그나 고급 영상이 아닌 간단한 컷 편집이 대부분이라 프리미어프로의 10%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북프로를 새로 들이면서, 자연스럽게 파이널컷 프로를 써볼까 고민이 시작됐다.
맥북프로 유저라면 파이널컷 프로?
PC에서 맥으로 넘어오면 누구나 한 번쯤 “파이널컷 프로로 갈아탈까?” 고민한다.
하지만 익숙한 편집툴을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손에 익을 때까지의 러닝커브, 이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그래서 당분간은 프리미어프로를 계속 쓰려고 했다.
파이널컷 프로 90일 무료 체험, 직접 써보기로!
그러던 중, 애플에서 파이널컷 프로를 90일 무료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프리미어프로와 파이널컷 프로, 두 가지를 직접 비교해보고 내 손에 맞는 툴을 고르기로 했다.
가격 비교: 학생할인, 구독 vs 영구 라이선스
- 프리미어프로: 학생 할인 시 월 2만원 초반대(정가는 3만원대), 구독 방식
- 파이널컷 프로: 학생 번들 구매 시 20만원대, 영구 라이선스(정가는 40만원대)
둘 다 학생할인이 적용된다.
프리미어프로는 구독 모델이라 매달 결제해야 하고, 파이널컷 프로는 한 번 구매하면 끝.
아도비의 해지 방어, 그리고 내 선택
아도비(프리미어프로) 고객센터 서비스는 확실히 좋다.
해지를 시도하면 무료 2개월 사용권을 주거나, 남은 기간 학생할인 적용을 제안하며 마음을 흔든다.
이렇게 해서 나도 1년 넘게 프리미어프로를 계속 써왔다.
진짜 선택의 순간, 직접 써보고 결정한다
이제 맥북프로를 구매한 지금,
프리미어프로와 파이널컷 프로를 동시에 써보며 진짜 내게 맞는 편집툴을 찾으려 한다.
각각의 장단점, 실제 사용 경험을 앞으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맥북프로 유저라면, 두 가지 모두 체험해보자
- 프리미어프로 vs 파이널컷 프로,
- 직접 써보고 내 작업 스타일에 맞는 툴을 선택하는 게 정답이다.
- 파이널컷 프로 90일 무료 체험은 아래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Final Cut Pro – 무료 체험
Final Cut Pro가 360° 비디오, HDR 지원, 향상된 색상 수정 도구로 완전히 새로워진 후반 작업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90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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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영상 편집툴 고민 중이라면 직접 체험하고, 가격·기능·호환성까지 꼼꼼히 비교해보는 걸 추천한다.
나의 실제 경험과 비교 후기도 곧 업데이트할 예정!
https://issueblog.tistory.com/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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