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티저 예고편으로 본 새로운 등장인물(ft.서울)
12월9일 넷플릭스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방송된다.
파트1 공개시 꽤 오랜시간 넷플릭스 1위에 머무를 정도로 화재의 화재의 작품이다. 원작이야 말할 것도 없이 말이다.
한국판은 원작이 파트5의 결말이였던 걸 감안하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특히, 원작 파트1,2는 작전 성공과 등장인물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어 현재 파트1,2를 옮겨 놓은 한국판의 전개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파트2는 총 6부작으로 전작과 같으며 러닝타임은 411분 19초다.
새로운 인물로는 "서울"로 등장하는 임지연이 이 새롭게 합류한다. 연기야 뭐 믿고 보는 배우지만 티저 예고가 나오기 전까지 끈임없이 의심했었다. 하지만, 티저 영상 속 그녀의 모습은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소름 돋을 정도로 말이다.
교수(유지태)와 선우진(김윤진)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원작 처럼 사랑을 선택하게 될 지 아니면 끝까지 교수 대립할 것인지 최대의 관심사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 작전이 시작된다. 혼란을 틈타 도망갈 계획을 세우는 교수는 일행들을 탈출 시키려한다.
일단 돈은 다 챙긴 듯 한데. 원작에서 처럼 무사히 가지고 나갈까?
파트2 티저 예고편을 보면 베드씬으로 화재가 됐던 이주빈도 출연한다. 최근 월수금화목토에서 변호사 정지은으로 출연하면서 쉴틈없이 미친 듯 활동 중이다. 잘 되는 배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총격전이 많다.
교수가 원하는 건 살상없는 작전이었는데 말이다. 과연, 한국판 교수의 마지막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https://tv.kakao.com/v/43340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