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한승욱 조연주 바뀐 기억과 엇갈린 인연
언제부터 바뀌었나? 7화-8회(ft. 시청률)
드라마 원더우먼이 미쳤다.
매주 시청률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주 13%에서 15%까지 끌어올렸다.
그 중심에 이하늬가 있다.
1인 2역 그게 쉽지만은 않을 텐데 자신까지 포함하면 1인 3 역 아니던가...
원더우먼을 보고 이하늬를 다시 보게 됐다.
7화에서는 한승욱의 첫사랑이 조연주임이 밝혀졌다.
기억이 바뀌고 인연도 엇갈린 모습이다.
병원에서 마법의 가루를 건넨 소녀는 조연주였고 팔에 상처를 언급한 소녀는 강미나다.
그럼 한승욱의 기억 속에서 두 사람은 언제 바뀌었을지 궁금해진다.
그럼, 요약 내용을 한번 보자.
기회를 한번 줘볼까?
조연주를 조여 오는 한성혜
이봉식에게서 강미나가 가짜라는 사실을 듣는다.
하지만, 자신도 수상하다는 건 알지만 증거가 없다고 말하며 이봉식에게 알아오라 지시한다.
강미나를 죽이려고 했던 인물이라 가짜인걸 알면 조연주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풀려난 이봉식은 조연주에게 접근해서 증거를 찾으려 한다.
그래도 아직은 안전하다.
주변에는 그녀를 지키려는 인물들이 많다.
승욱, 학태, 유준, 그리고 삼촌들까지 말이다.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이다.
위험에 빠졌지만 다행히 동승한 승욱이 있어 무사히 검찰에 도착한다.
이 짓도 한성혜 너니?
하지만 한영식 회장도 의심스럽다.
내가 검사라고 야호!
내가 검찰이라고?
조연주는 검찰 조사를 받으러 왔다.
그런데 안유준 검사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른다.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조연주에게 안유준 검사는 그녀의 기억을 되짚어준다.
사기꾼도 전과자도 조폭도 아니다.
조연주는 자신이 검사라는 사실이 마냥 좋다.
조사를 마친 조연주는 안유준이 자신을 도와주는 각서를 받아내고 삼촌들의 정체도 알게 됐다.
자신을 대신에 죄짓고 돈으로 풀려난 사람들을 혼내줬다고 말이다.
조연주는 자신이 정의로운 검사라는 사실에 또 한 번 감탄한다.
이로서 원더우먼 조연주를 필두로 어벤저스가 탄생했다.
한주가 사람한테 사주를 받았죠?
과거 방화사건의 진실?
한승욱은 수감 중인 강명국을 찾아간다.
승욱이 그에게 듣고 싶은 대답은 한주가 사람들의 사주가 있었단 대답이다.
하지만, 강명국은 그쪽 사람들을 모른다고 한다.
사주를 받았길 바라나 봐요?
그럼, 왜 자수를 한 걸까?
점점 궁금해진다.
혹시 딸 조연주의 앞날을 위해 그랬을까?
그랬으면 자수를 더 안 했을 텐데...
점점 미궁으로 빠진 방화사건이다.
8회에는 1인 2역도 모자라 투잡까지 하는 조연주 그리고 이봉식이 그녀를 미행하는데 언제밝켜질지 모를 상황이다.
검사도 됐다가...
회장도 됐다가....
투잡으로 바쁜 조연주
한승욱과 조연주는 점점 가까워지는 듯 보인고....
이봉식은 증거를 찾기 위해 조연주를 미행한다.
정체가 들킬까 조연주를 벽돌로 치고 도망친다.
어.?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봉식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