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송한 삶/드라마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 줄거리

by 아리송한꿀 2021. 9. 12.
728x90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 줄거리 

 

5회 홍반장과 혜진의 관계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지난주 성추행범 사건에 고마움을 전하러

홍반장에게 와인과 과일을

선물한 혜진은 

홍반장과 밤새 술을 마시고 

그대로 잠들어 버립니다.

 

두 사람은 밤새 뭘 했을까요?

 

점점 가까워지는 혜진과 홍반장

섬마을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5회 줄거리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난 혜진

낯선 곳

옆에는 홍반장이 누워있는데요.

서둘러 집을 나가는 혜진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집으로 가지만

이미 마을에 소문은 퍼진상태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그 사실을 두고

홍반장과 치과 의사

둘 중에 누가 더 아깝냐는 주제로 

토론까지 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홍반장 승!

 

이 일로 홍반장의 과거가 조금은 

알려졌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알려진 홍반장은 

싸움이면 싸움 공부면 공부

따라 올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간 대학은

서울대학교!

 

출근길 혜진은 마을 사람들에게 

아무 일 없었다는 걸 알리기 위해

홍반장에게 아침을 먹자고 하는데요.

 

식사 자리에서 

홍반장이 뜻하지 않게 그녀의 입을 닦아 주고

그 모습을 본 마을 주민들은

아무 일도 없었구나 합니다. 

 

하지만, 당사자 들은 분위기가 다른데요.

혜진은 식사를 마치고

홍반장에게 혹시라도 자신에게 

마음 있으면 접으라는 식으로 말을 꺼냅니다.

홍반장은 어이없는 표정인데요.

소셜 포지션... 혜진은 

자신은 치과의사라고 말하며

끼리끼리 놀아야 한다는 말을 건넨다.

 

홍반장은 황당한 표정을 짓는데요.

쉽게 좀 살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치과에 출근한 혜진은

미선에게 아침에 일을 털어놓는데요.

다들 홍반장이 아까워한다는 소리에

자신은 치대고 의사라고 말합니다. 

 

미선은 그런 혜진에게 

홍반장은 서울대학교 나왔다며

혜진에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공진에 대한 3대 미스테리를

알려줍니다. 

 

한편, 공진에 낯선 사람이 찾아오는데요.

홍반장은 그런 그에게 

도움을 줍니다. 

우연히 목숨을 구해주고

관광 가이드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혜진의 대학 선배이자

예능국 PD 저성현

두 사람은 그렇게 안면치래를 합니다.

 

혜진과 홍반장은 학교에 교육을 함께합니다. 

홍반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친 두 사람은

밥을 같이 먹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홍반장은 그녀의 손을 잡고 

바닷가로 향합니다. 

두 사람은 아이들처럼 비를 맞으며

물장난을 칩니다. 

그러던 순간

혜진은 지난날 홍반장과 함께한 밤

잊고 있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바로... 

홍반장과의 키스... 입맞춤

그렇게 5회가 끝이 납니다.

 

홍반장은 왜 모른 척한 걸까요?

다음 주 그 이유에 대해 밝혀질 듯합니다. 

섬마을 로맨스 

의사와 반장 그들은 이루어질까요...

 

👉섬마을 3대 미스테리 관련글

 


 

# 6회 예고

 

 

<출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