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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서로의 날개가 되어준 김동욱, 서현진

by 아리송한꿀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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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서로의 날개가 되어준 김동욱, 서현진

 

 

죽은 채준과 닮은 사람은 역시 형제다.

어릴 적 입양되면서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자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의문이 생겼다.

 

5회, 두 형제의 과거를 보여줬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눈빛을 지니고 있다.

18년 전 최정민은 

가정폭력으로 시달리던 시절이다.

마침, 이안이 나타나 그를 구한다.

 

하지만, 당시 채준 즉 최정민은

순한 눈빛을 하고 있다.

사람을 세명이나

죽일 인물이라 생각이 안 들었다.

 

오히려, 이안 체이스가 수상하다.

주영도가 말한 사이코패스가

이안 체이스 일 확률도 있다고 본다.

 


 

# 5회 줄거리

 

 

 

최정민이 죽은 사건 현장 이안을 만난 주영도

너무도 닮은 두 사람에

놀란 주영도는 최정민을 아냐 묻는다.

하지만, 대답을 피하면 그냥 가는 이안 체이스

 

주영도는 그런 이안 체이스가

18년 전 자신이 화장실에서 마주한 소년이

이안과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

 

 

 

형사들은 최정민과 닮은 이안을 미행한다.

이안은 자신을 쫒는 형사를 눈치채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쫓아 오던 형사는 칼에 찔려 쓰러진다.

 

누구의 짓인진 모른다.

그냥 그렇게 방송은 지나갔다.

 

 

 

한편,

주영도, 강다정은

애정이 깊어져 간다.

라디오에 출연한 주영도

강다정이 흥얼거린 노래를 신청하지만

친구의 장난으로

그녀에게 고백을 한골이 된다.

 

 

 

라디오를 들은 강다정은

부끄럽기만 하다.

엄마와의 통화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내 마음도 주영도 마음도

모르겠고 알면 안 될 것 같아...' 말한다.

 

 

 

늦은 밤, 눈이 내린다.

주영도가 생각나는 사람은 강다정.

그녀에게 달려간다.

옥상에서 서로 마주한 두 사람.

 


 

 

엔딩은 달달하게 끝이 난다.

극 중 주영도가 신청한 노래는

멜로망스 김민석의

'나비가 날았습니다'

 

5회 끝자락 주영도와 강다정이

마주한 순간에 흐르던 노래이기도 하다.

어릴 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두 사람.

서로에게 '봄'이 되어주는 듯하다.

 


 

 

'그날 늦은 봄 밤.

미친 봄눈이 쏟아지던 밤

그 미친 날씨를 핑계 삼아

누군가는 다친 날개를 다시 펴고

누군가는 아주 오래 접어놓았던

날개를 팔락여

나비가 날았습니다.'

 

-너는 나의 봄 5회 中 강다정-

 

 

# 6회 예고

 

 

주영도, 강다정 첫 데이트?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형사는 누가 찔렀을까...

이안의 행동은 점점 의심스럽다.

제삼자가 범인일까?...

 

 

# 6회 선공개

 

 

 

퇴근길...

주영도의 전부인이 찾아왔다.

어디든 가주세요??

 


 

# 관심 포인트

 

 

 

강다정과 최정민을 지켜보는 사람

그는 누구일까?

 

지난 1회 상담을 받은 사람은

최정민이 맞았을까?

혹시 이안 체이스?

 

어릴 적 강다정의 머리를 쓰담은 사람은

누구일까...

최정민? 이안 체이스?

 

미스테리한 '너는 나의 봄'

다음화를 기다려본다.

 

 

<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