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5회 줄거리
하윤철 충격, 누군가 살아있다!
그 사람은...
조각상 벽 뒤에 숨겨진 시체를 찾는 유동필
그가 찾은 것은 오윤희
지난주 오윤희의 죽음으로 끝이 나면서
그녀가 아니길 바랬다
역시 예측할 수 없는 펜트하우스
하지만 엔딩에선
하윤철이 누군가에 전화를 받고
그동안 그가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변조된 목소리, 마스크
전화 속 인물은 누구일까...
유력한 인물은
알렉스! 로건리의 형이다.
하지만, 모르는 일!
지켜봐야 한다.
# 5회 줄거리
절벽 벼랑 끝,
차량을 홀로 막고 서 있는 오윤희
누군가 멀리서 온다.
천서진이다.
자신의 딸 하은별을 차에서 꺼내고
오윤희를 구하면 된다.
하지만, 악녀의 부활인가...
지난날 오윤희가 한 행동들이 스쳐 지나간다.
결국 오윤희를 죽이려
차량 기어를 바꾸고 직접 차를 밀어
살인을 저지른다.
'애썼어 평생 나랑 싸우느라.
하지만 결국 내가 이겼어. 오윤희...'
오윤희의 시체를 찾은 주단태
자신을 배신했던
유동필에게
살인죄를 덮어 씌우려 한다.
자신의 발목을 붙잡으며 애원하는 유동필
한 번 더 기회를 주며 오윤희를
원래 빠졌던 곳에 가져다 놓으라고 말한다.
진분홍의 인터뷰
하은별 납치, 감금, 추격전
그리고
'몸싸움 끝에 오윤희가 절벽에서 떨어졌다.'
모두 오윤희의 짓이라고 말한다...
진분홍을 조종한건 주단태
하은별을 그녀에게 준다는 조건으로
그녀를 이용한다.
하윤철, 장례식장에 홀로 있는 배로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하지만
지난날 자신이 한짓을
원망하며 소리치는 배로나에게
차마, 자신이 아빠라고 말하지 못한다.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심수련
오윤희가 죽은 것이 믿기지 않은 듯 보인다.
죽기 전 자신에게 급하게 하려던
말이 뭘까... 생각해 본다.
그순간, 죽기 전 자신에게 선물한
책 한 권이 생각난다.
책을 열어 보려는 순간
찾아돈 손님... 백준기
화장실을 핑계 삼아 오윤희가 숨긴
10조를 찾는다.
우연히 책에 숨겨진 돈을 발견하는 순간
심수련이 들어오면서
돈은 다시 책 속에 넣어 두고 나간다.
오윤희의 청아 아트 센터 지분을
빼돌린 천서진
오윤희를 죽인 절벽...
그때 일을 생각하며 5회는 끝이 난다.
#6회 예고
전화를 받고 수술실로 간 하윤철
'누구보다 살리고 싶은 건 나야!'
다친 손으로 수술실로 들어간다.
누구를 살리려는 걸까?
'악마는 악마가 상대해야지!'
심수련, 오윤희의 죽음을 끝까지 파해 친다.
나시 타나난
나비문신...
#관전 포인트
의문의 남자... 하윤철을 조종하며
주단태에게 접근시키고
누군가를 살리려
하윤철을 수술실로 부른다.
유력한 인물이 떠오른다.
로건리의 형 알렉스.
살리려는 사람은 누굴까?
펜트하우스에서
시체가 나오고 되살아난 사람은 없다.
오윤희는 아니다.
그럼 누구일까?
문득 두 사람이 떠오른다.
로. 건. 리
나. 애. 교
6회 예고를 보면 다시 나타난
나애교의 나비문신을 볼 수 있다.
그녀일까?
오윤희 복수를 위한 심수련일까...
<출처: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