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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19일 방송에서 <왕이 된 남자>가 마침내 시청률 10%를 돌파했어요! 지난번에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0%를 넘는 작품이 없다고 얘기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 기록을 깨다니 놀랍습니다. 역시 사극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이 반전은 정말 소름 돋는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복수를 하면서도 중전과 잘 지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전에게 임신을 못하게 만드는 차를 먹인 대비의 음모가 밝혀지면서 하선과 대비의 대립이 더욱 극적으로 펼쳐졌어요.
중전도 하선이 왕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한 것 같아요. 도승지와 하선은 대비에 맞서기 위해 부원군의 복직을 서두르지만, 부원군이 유배지에서 죽은 채 발견되면서 13회가 끝이 납니다.
다음 주는 중전의 슬픔과 대비와의 대립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의 자리가 아직도 안전하지 않은 만큼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시청률 10%를 넘긴 만큼 남은 회차 동안 백일의 낭군님의 14.4%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주는 중전의 슬픔 그리고 대비와의 대립이 본격화 될 듯한데요. 아직 왕의 자리가 안전하지 않은 만큼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궁금해 지는데요.
시청률 10%를 넘었으니 몇회 안 남았지만 백일의 낭군님의 14.4%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처,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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