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기우5 나의 해방일지 엄마의 죽음+삼남매의 해방 13_14회 나의 해방일지 엄마의 죽음+삼남매의 해방 13_14회 와...뭐지? 엄마가 죽었다. 그것도 갑자기 말이다. 염家네에 시집와서 밭농사에 집안일까지 고생만 했던 그녀였기에 더 아쉽고 뭉클하다. 처음에는 꼭 죽였어야 했나 싶었다. 하지만 박해영 작가의 의도가 통한 듯하다. 엄마의 삶이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으니 말이다. 이쯤 되면 삼남매의 해방도 궁금하다. 과연, 삼포시를 떠난 삼남매는 어떻게 변했을까... 해방은 했을까? 구씨는 일상으로 복귀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구 씨는 다시 일상에서 삼포시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미정을 생각하며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창희 : "그동안 수고했다. 좀 쉬어라 그래 주시면 안돼요..." 창희는 8년을 다닌 회다를 결국 퇴사했다. 아빠는 대책 없이 그만둔 창희가 한.. 2022. 5. 2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