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ost 너는 바다, 김나영 미친 몰압감에 애절한 테마곡 정보(ft.콘서트)
오랜만에 설레는 목소리는 찾았다.
kbs 월화 드라마 커튼콜 ost 파트4 김나영이 부른 "너는 바다"란 곡이다.
극중 자금순 할머니의 테마곡에 주로 나오는데 정말 미쳤다.
몰입한 시청자라면 분명히 한 번쯤은 뭉클함을 느꼈을 것이다.
아니, 굳이 몰입하지 않았더라도 김나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노래 가사에 미친 듯이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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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2012년 데뷔했고 1991년 올해 나이 32살로 슈퍼스타 k5 출신이라고 한다.
알고보니 ost 참여도 엄청했다.
화재의 드라마부터 들으면 알았을 노래까지 무척이나 많았다.
ost 리스트
트로트의 연인 OST Part.3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연애 말고 결혼 OST Part.4 바라고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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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OST Part.3 내겐 그대
태양의 후예 OST Part.5 다시 너를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3 가슴이 말해
군주 - 가면의 주인 OST Part.6 괜찮다고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 Part.3 그럴걸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Part.8 미로
더 패키지 OST Part.6 The Package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5 그대만 보여서
너도 인간이니? OST Part.5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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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OST Part.7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7 그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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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OST Part.8 그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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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OST Part 4 이별후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7 조금 더 아파도
환혼 OST Part 6 숨결
Listen-Up(리슨업) EP.9 Your Eyes
커튼콜 OST Part.4 너는 바다
빨간 글씨가 알고 있던 노래다.
무려 10년이다.
김나영이란 가수를 기억하지 못했다.
말이 안 된다.
이제는 글까지 남겼으니 더 이상 까먹지 않겠지.
너는 바다_김나영
<가사>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 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아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 가는걸
아찔한 넌 절벽 같아 한 발만 더 내딛으면
너에게 나 끝도 없이 떨어질 것 같아
내 맘 구석에 남은 물거품 같은 추억
이젠 모두 다 쓸어내고 싶은데 이젠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다시 처음"
연말 콘서트 주제가 참 좋다.
어떤 곡을 부를까?
예매정보는 김나영 인스타에 자세히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