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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플레이, 드라마 다시보기 OTT 플랫폼 중에 가장 저렴해... (ft.와우회원)
    아리송한 취미/삶,드라마처럼 2022. 6. 14. 21:07

     

     

    쿠팡 플레이, 드라마 다시보기 OTT 플랫폼 중에 가장 저렴해... (ft.와우회원)

     

    요즘 쿠팡 플레이를 보는 비중이 커졌다. 

    처음에는 독점 중계 중인 프리미어 축구 토트넘과 국가대표 경기를 볼 때만 찾았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 로그인을 하게 된다.  사실 넷플릭스나 seezn 혹은 VOD로 보는 편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쿠팡 플레이에서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가 많아졌고 심지어 자체 제작까지 하면서 쿠팡 플레이 비중이 많아졌다. 

     

    쿠팡 플레이는 작년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시작으로 첫 동시 방영을 시작했다.

    이후 지금 헤어지는 중, 옷소매 붉은 끝동,  지금부터 쇼타임, 현재는 아름다워, 어게인 마이라이프,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등 인기 작품을 동시 방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찾게 만들었다. 오히려 최근 드라마를 찾는 비중은 넷플릭스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싶다.

     

    아쉬운 점도 있다. 영화를 보기에는 FHD 1080P 화질로 4k화질을 원하는 구독자에게는 조금 아쉬운감이 있고 초창기에는 중계상황에 따라 화질이 저하되는 증상도 문제점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된 듯했다. 하지만, 쿠팡 플레이에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의 경우 얼마전 가격 인상이 있었다. 스탠다드 1,500원 프리미엄 2,500원 인상으로 생각보다 높은 인상으로 구독자들의 불만이 많기도 했었다.

     

    쿠팡 플레이도 마찮가지다. 기존 월 2900원으로 와우 회원을 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4990원으로 인상됐다. 넷플릭스에 비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이지만 생각보다 높은 인상으로 부담되는 회원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쿠팡 와우회원의 혜택을 보면 충분히 납득되는 금액이기도 하다. 사실, 쿠팡 와우회원을 이용하는 것은 쿠팡 플레이가 아닌 배송 서비스가 목적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30일 무료체험이 가능하고 약정과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OTP 플랫폼인 넷플릭스에 비해 인지도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넷플릭스 보다 쿠팡이 더 인지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만약 가격만으로 OTT 플랫폼을 고민 중이라면 가장 저렴한 쿠팡 플레이가 적합하지 않나 싶다. 빠른 배송은 드라마 만큼이나 중독이니 일석이조로 와우회원 혜택까지 받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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