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에게 걸려온 윤수완 전화는 누구? 6_7회 줄거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확실한 연인 관계에 있어 계속 물음표를 준다.
영은은 재국이 죽은 전 남자 친구 수완의 동생임을 알고 거리를 두려 했지만 결국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사귀기로 하고,
재국은 신유정의 만류에도 영은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밀어 붙인다.
그렇게 영은과 재국의 관계에도 속도를 내는 듯 했지만 6회 엔딩에는 영은에게 죽은 수완의 전화기로 누군가 문자와 전화를 걸면서 충격을 줬다.
분명 윤수완은 죽었다.
그런데 누가 전화와 문자를 보냈을까...
가장 유력한 인물은 신유정인데...
제인 작가가 언떤 전개로 이어나갈지 지켜봐야겠다.
영은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황치숙은 20년 지기 친구로 영은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위해 영은을 외면하고,
유출된 디자인은 영은과 같은 팀에 있는 안선주의 짓이었다.
하지만, 영은은 안선주를 감쌓고 넘어가기로 한다.
하영은 다운 처사가 아닌가 싶다.
재국은 영은에게 새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영은은 재국의 사진을 보고 콜라보로 작업한 디자인을 생각해 낸다.
황치영은 인플루언서를 섭외 하기로 하는데 알고 보니 전 여자 친구가 혜린이다.
그렇게 영은은 신제품을 발표하게 되고,
온라인 선주문을 받은 신제품은 대박나게 된다.
한편, 전미숙은 췌장암이 걸린다.
남편인 곽수호는 같은 회사 서민경과 오피스 커플로 바람을 피우고,
볼 수록 전미숙이 안쓰럽다.
술에 취해 황치숙과 하영은에게 인생이 생각보다 짧다고 말하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영은과 치숙이 췌장암 사실을 알게 되면 또다시 슬플 듯하다.
영은의 아빠가 재국이 꽤 마음에 드나 보다.
밤에 불러내 휴대폰 캡처를 물어보고,
지난 사기 사건에 필요한 자료를 같이 준비한다.
그리고 프리랜서 사진작가라는 사실을 알고 알바 자리를 주는데 지난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왔던 가족사진일 듯하다.
그러고 보니 영은의 엄마도 알바 때 재국을 다시 보게 될 텐데 운명이라 생각할 듯하다.
엔딩이다.
영은은 무사히 신제품 발표를 성황리에 마치고 회식을 한다.
그런데 영은에게 윤수완의 발신번호로 전화가 오고,
잘 지냈냐는 문자가 온다.
영은은 놀라며 끝이 난다.
7회 예고를 보면 신유정이 재국과 영은 사이를 방해하는 듯 보이고,
수완의 이름으로 걸려온 전화는 신유정일 듯하다.
영은에게 전화 한 사람은 신유정일 가능성이 크고,
신유정은 영은을 만나 재국과 만남을 충고한 듯 보인다.
석도훈과 황치숙은 점점 가까워 지는 듯 하고,
황치숙은 석도훈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여는 듯하다.
회사에서 영은과 재국이 함께 있고,
다정한 모습인 듯한데 황대표가 두 사람 관계를 알고 영은이 피해를 볼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