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14회 줄거리
평생 함께할 운명 같은 사람
첫눈에 내집 싶은
운명 같은 집이 있다고 해요
사람도 그렇다고 믿어요
첫눈에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있다고...
물론 오랜 세월 함께한 후에야
서로를 알아볼 수 있겠죠
운명이라 확신 했지만...
결국 어긋날 수도 있고요
첫눈에 알아본 내 집처럼
평생 함께 할,
평생 서로에 손을 놓지 않을...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월간집 14회 中 정소민-
내 집 마련 왕소금 카페에서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드래곤의 정체는
유자성이다.
사실을 알게 된 나영원은
소개팅 얘기가 오가던 날 밤
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그를 잡는다.
이번 주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다.
닉네임이란 이름 뒤에서
나에게 고마움을 주던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나 역시 나영원 처럼
행동했을 거란 확신은 없다.
나영원의 용기가 대단하다.
# 14회 줄거리
나영원을 잡으로 춘천으로 향한 유자성
그녀를 잡아보려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월간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
여전히
나영원의 마음을 잡으려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 한다.
소개팅 권유를 받는 유자성
그녀에게
달려가
잡아주길 바라는 눈치로 말을 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고
더 멀어져만 간다.
늦은 밤, 신겸에게
자신이 그동안 상담받아 온 카페의
닉네임 드레곤의 정체가
유자성이란 사실을 듣고 놀란다.
나영원은
그동안 있었던 드레곤의 일들을
생각하며
유자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한 여자와 함께 있는 유자성
자리로 가서
유자성에게 나가자고 말하며
그를 잡는다.
하지만, 투자 일로 만난 비즈니스
식사자리였다.
부끄러운 마음에 밖으로 달려 나가고
유자성은
그런 그녀를 달려가서 잡는다.
#15회 예고
보증금을 떼인 나영원에게
보증금을 준 사람이 신겸??
사내 연애를 하는 건
두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