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9화, 써니에게 힘이 생길까?
9화 보셨나요? 역시 예상 했던대로 써니가 누명을 쓰게됐는데요. 써니를 도와 주는 나왕식과 변선생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힘이 황제와 민유라 그리고 태후 강씨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9화 방송에서는 태황태후의 죽음을 둘러싼 조사가 이루어 졌는데요.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악역 3인이 모두 관여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포된 써니는 변선생의 도움으로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궁안에 설치한 도청장치를 수거하러 위장 침입하는데요. 발각될 위기에서 나왕식의 도움으로 빠져 나가는 듯하며 9화가 끝이 났습니다. 10화에는 지친 써니황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써니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이 나왕식 바께 없을 듯 한데 나왕식은 써니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힐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참, 의문인 3명의 사람들이 있는데요. 서강희,수상 이사람들도 결국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로 지금의 황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인물들인데 써니황제와 한배를 탈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윤황태제 인데요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인물로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조용히 지내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도 써니와 한편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써니에게 힘이생기게 될지 잠시후 10시에 MBC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