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드라마 바벨, 미스터리 격정 멜로 1월 첫방송
tv조선에서 2019년 새해 첫드라마로 "바벨"이 편성 됐습니다. tv조선의 드라마는 예전 "프로포즈 대작전"과 올해 초 방송 됐던 "대군 사랑을 그리다"가 생각나는데요. 특히 대군 사랑을 그리다는 주상욱,윤시윤,진세연이 출연하여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tv조선드라마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는데요. 이번 바벨도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배우들인데요. 박시후,장희진,김지훈,장신영,임정은,송재희,하시은,송원근,김해숙 등 주연에서 조연까지 하나같이 한 연기 하는 분들이라 대군 사랑을 그리다의 기록을 뛰어 넘지 않을까 기대하게되는데요. 줄거리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건 검사와 재벌과 결혼 한 후로 인생이 망가져버린 여배우, 둘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합니다.
검사 차우혁 역에는 박시후가 캐스팅 됐는데요.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냉철한 검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날아오는 화살에 온몸을 던지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라고 합니다. 여배우 한정원은 장희진이 맡았는데요. 욕망으로 가득한 가족들 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예고에서는 비극적인 장면과 계단에서 우혁과 정원이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예고에서 부터 미스터리 격정 멜로 답게 저의 추리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줄거리를 알 수 없어서 미리 공개 된 캐릭터 소개 영상을 보고 짐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직 방송 날짜는 정해 지지 않았지만 2019년 1월을 충분히 기다리게 할 만한 캐스팅과 스토리이지 싶습니다. 정확한 방송날이 공개되는 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출처:TV조선 바벨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