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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과거 화상을 위해 신체포기각서 쓴 풍상

by 아리송한꿀 2019. 3. 8.

왜그래 풍상씨 과거 화상을 위해 신체포기각서 쓴 풍상 

왜그래 풍상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주 스토리도 알차게 채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주에는 풍상의 간이식이 진행 될 줄 알았지만 역시 노양심! 결국 돈만 받고 이식도 안 한채 도망을 가는 군요.

엄마 노양심을 풍상이 용서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울컥했는데요 이름따라 가는 풍상의 엄마였습니다.

 

반전 내용도 있었는데요. 간분실의 간검사 결과가 풍상과 맞았지만 풍상이 비밀로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뒤 늦게 알게된 간분실이 풍상에게 비밀로 하고 이식을 하기로 하는데요.

지금 글을 쓰다 보니 풍상의 아내 이름이 "간분실" 이네요. 완전 소오름!!

문제는 이식 당일 날 , 간분실이 이식 해 준다는 소릴 듣고 진상이 병원으로 달려가고  뒤늦게 오빠의 진심을 알게된 화상도 풍상에게 가는데요.

누구에게 간이식을 받게 될 지 아직까지 짐작이 안되는데요.

한가지 추측을 하자면 기증자가 분실인 것을 알고 풍상이 도망가면서 한바탕 소동이 더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추측이지만...

 

#이번주 인상적인 장면

이번주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화상에게서 나왔는데요. 전 남편과 함께 바닷가에서 지내는 화상은 여전히 유흥만에게 맞으며 지내는데요.

맞은 다음날 어쩌다 이렇게 인생이 꼬인 걸까? 생각했던 걸까요? 흥만에게 술집에 자신을 판 사람이 엄마이냐고 묻는데요.

결국 당시 일했던 매니저를 만나 내막을 듣게 되는데요. 노양심은 여기서도 양심없는 짓을 했네요.

화상을 담보로 여러사람에게 돈을 받아 갔다는 사실인데요.

 

 


 

돈을 못 갚자 섬으로 팔려갈뻔 한 화상을 풍상이 찾아와 자신이 대신 갚겠다고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화상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화상은 섬에 팔려갈 줄도 모르고 그곳에 계속 있었으면 돈 많이 벌었을 거라 생각하며 오빠를 원망하면서 살았는데요.

 

화상은 모든 사실을 알고 오빠를 향해 달려갑니다. 

#마지막회까지 내가 볼 관전 포인트

-풍상은 살 수 있을까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외상의 운명은?

-영필과 외상은 결혼하게 될 까요?

-화상,진상은 과연 철 들까요?

<출처:KBS2TV 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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