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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과 분노 결방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아리송한 삶/드라마 2018. 12. 15. 22:44

    운명과 분노 결방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사진설명:이 구두가 해라씨에게 날개를 달아주길 바라며 태인준 드림.>

     

    지난 1일 새롭게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스즈키컵 결승2차전으로 인해 결방을 했는데요. 이번 편성은 지난 결승 1차전 이후 케이블에서 했음에도 시청률이 높게 나와 본방송에서 중계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명과 분노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8일 시청률은 신과의 약속이 10.1% 였으며 운명과 분노는 9.3%로 지난 첫방송에 비해 약3% 가량 따라 붙었는데요.  만약 오늘 방송 했었더라면 1위자리도 넘볼 수 있었는데 이번 편성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입니다.


    <사진설명:인준의 편지를 읽으며 흐뭇해하는 해라,사이즈는 약간 크네>

     

     

    한편 지난 주 운명과 분노는 구해라가 서울로 입성하면서 차수현과 태인준을 두고 본격적인 욕망을 위한 사랑 싸움이 시작하는데요. 엔딩에서는 수현이 모든 것이 진태오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끝이 났었습니다. 예고에서는 수현이 구해라를 처리할 계획을 세우는 듯 보였는데요. 이번 주는 예고를 다시 보면서 다음 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09시 05분에 방송됩니다. 

    <사진출처:SBS 운명과 분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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