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통쾌한드라마1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회 일사이다 작가 미쳤다.(ft.OST)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회 일사이다 작가 미쳤다.(ft.OST) 요즘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빠졌다. 이 드라마는 매주 사이다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극 중 클라이맥스에서 끝나질 않고 예상 밖의 장면에서 끝이 난다. 보통은 반대가 아니던가... 사이다 같은 장면은 가끔 나오고, 클라이막스에는 다음 주를 기다려야 하고 말이다. 사실 극본을 쓴 김사경 작가는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다. 하나뿐인 내편 이후 잊어 본적 없는 김사경 작가다. 그런데 신사와 아가씨의 연출을 맡은 신창석 PD는 정말 미친것 같다. 어떻게 기존 틀을 깬 연출을 할 수가 있었을까... 일회 일사이다. 정말 미쳤다. 50부작의 대장정인데 고작 14회에 막힘하나 없이 통쾌하게 스토리를 이어간다. 의문도 궁금.. 2021. 1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