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왕빛나4 슬플때 사랑한다 서정원 윤마리의 그날의 후회 슬플때 사랑한다 서정원 윤마리의 그날의 후회 MBC 주말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 잘 보고 계시나요? 박하나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후 몰입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 점점 빠져 들며 보고 있는데요 이번주 방송은 마리와 정원이 자신에게 말하는 대사가 기어게 남았습니다. 반전 사실은 정원이 아내 우하경의 불륜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척했다는 것인데요. 말하면 떠날까봐 두려웠나 봅니다. 마리는 자신이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결혼을 택한 날을 후회했는데요. 두사람의 나래이션 대사는 정말 여운이 남았습니다. 정원 : 그날 나는 가슴에 담아 둔 말을 묻고 따지고 그리고 우리 사랑을 제자리에 돌려 놓고 싶었다. 그날 난 그녀를 보내기 말았어야 했다. 그녀가 다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잃을 까 두려워 물러서.. 2019. 3. 1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