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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기대작, 임윤아, 최수영, 권유리 맞대결 지금은 소녀시대 (ft. ENA 채널 정보)
    아리송한 삶 2022. 8. 3. 21:20

    임윤아 권유리 최수영

    드라마 기대작, 임윤아, 최수영, 권유리 맞대결 지금은 소녀시대 (ft. ENA 채널정보)

     

    8월 재밌는 맞대결이 성사됐다.

    드라마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최수영)", "ENA 굿잡 (권유리)", "MBC 빅마우스(임윤아)"에서 소녀시대 3인방이 출연한다. 8월 4일 방종되는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까지 시기가 맞았다면 4인 맞대결이었을 것이다.

    기대되는 건 세작품 모두 장르가 다르다. 각각 휴먼, 법률, 범죄 장르로 서로 다른 연기를 선보일 듯 싶다.

    자, 그럼 줄거리를 살펴보자.

     


     

    빅마우스
    방송 편성 : mbc 금토 드라마
    방송 시간 :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몇 부작 : 총 16부작
    연출 : 오충환, 배현진
    극본 : 김하람
    출연 :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공식 줄거리: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고미호 <임윤아>

    간호사로 별 볼 일 없던 박창호(이종석)를 뒷바라지하며 변호사로 만들고 인생역전을 바라지만 소송마다 연전연패로 생활고에 시달린다. 어느 날 남편이 맡은 사건으로 인해 희대의 사기꾼이 되어 버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쓴다.

     

    -임윤아

    나이 1990년생 33세 / 168cm B형

     

    https://tv.kakao.com/v/430634985

     


     

    굿잡
    방송 편성 : ENA  수목 드라마
    방송 시간 : 매주 수목 밤 9시 
    몇 부작 : 총 16부작(예정)
    연출 : 강민구, 김성진
    극본 : 김정애, 권희경
    출연 :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

     

    ENA 채널 정보

    ENA 채널 정보

     

    공식 줄거리:

    클래스가 다른 재력을 갖춘 재벌 탐정 은선우와 해상도가 다른 시력을 가진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 

     

    돈세라<권유리>

    독수리보다 뛰어난 초시력의 초능력을 숨기고 살다가 은선우라는 남자를 만나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

     

    -권유리

    나이 1989년생 34세 / 167cm AB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 편성 : kbs2 수목 드라마 
    방송 시간 :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몇 부작 : 총 16부작(예정)
    연출 : 김용완
    극본 : 조령수
    출연 :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공식 줄거리: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

     

    서연주 <최수영>

    백조 같지만 이상한 간호사이기도 한 연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근육과 근손실.

    근손실에 집착하고 크로스핏과 웨이트를 즐긴다. 호스피스 병원에서 모두에게 반짝이는 희망을 주는 인물.

    어느 날 찾아온 윤겨레가 양아치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누구보다 아픈 남자였다.  

     

    -최수영

    나이 1990년생 33세 / 172cm O형

     

    https://tv.kakao.com/v/430907655

     

    개인적으론 임윤아, 최수영, 권유리, 서현 모두 좋다.

    각자의 연기색도 모두 다른 느낌이고 최근 권유리의 사극도 인상깊게 봤다.

    기억으론 임윤아가 연기를 제일 먼저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안정감있기는 하다. 

    하지만 다른 멤버도 나쁘지 않고 어느덧 주연자리까지 왔다.

    암튼, 그녀들이 출연한 작품은 왠만하면 믿고 봐도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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