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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

2월 방송 예정 드라마 3편, 기대하는 이유 (ft. 박민영, 김태리, 손예진)

by 아리송한꿀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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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송 예정 드라마 3편 기대하는 이유 (ft. 박민영, 김태리, 손예진)

 

2022년 2월 상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편성이 미쳤다.

각 작품의 여배우는 박민영, 김태리, 손예진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박민영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로,

김태리는 Jtbc "스물다섯스물하나"로,

손예진은 tvn "서른, 아홉"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이유다. 

물론, 작품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모두 흥미 있는 내용으로 배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럼, 3편의 드라마 정보를 살펴보자.

 


"차가운 공기가 갑자기 더운 공기를 만나듯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났다."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성 : Jtbc, netflix
시간 : 2022.2.12. 토, 일 밤 10시 30분
연출 : 차영훈
극본 : 선영
출연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설강화 후속 드라마로 편성되었으며,

기상청을 배경으로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극본을 쓴 선영 작가의 대표작은 "기적 같은 기적"이고, 연출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맡았다.

 


달려서 인지 들떠서 인지 아리송한 숨이 찼다. 

바람이 불어와 초록의 잎사귀들이 몸을 비볐다.

여름에 한가운데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편성 : tvn, netflix
시간 : 2022.2.12. 토, 일 밤 09시 10분
연출 : 정지현
극본 : 권도은
출연 :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불가살 후속 작품으로 김태리의 안방 복귀작으로 지난 9월부터 화재가 됐던 작품이다.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렸던 IMF 시절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나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고,

스물셋과 열아홉이 돼 서로에게 상처를 냈고,

스물넷과 스물이 된 해에는 의지했꼬 스물다섯과 스물 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사랑을 하는 내용이다.

연출에는 정지현 PD로 미스터 선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더킹 영원한 군주 등이 있고,

권도은 작가의 대표작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다.

 


서른, 아홉
편성 : Jtbc. netflix
시간 : 2022.2.16. 수, 목 밤 10시 30분
연출 : 김상호
극본 : 유영아
연출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공작 도시 후속으로 방송될 수목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마흔을 앞둔 친구들의 이야기다.

극본을 쓴 유영아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남자친구, 딴따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