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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여배우 정호연 인스타 팔로워 136만 돌파 1위 간다.
(ft.남자친구 이동휘)
오징어게임에서 새벽역을 연기한 배우 정호연이 인스타 팔로워 40만에서 2주만에 136만명을 돌파했다.
팔로워 136만명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송혜교 120만, 이성경 129만, 박신혜 120만이기 때문이다.
정호연 위로는 배우겸 가수로 활동을 하는 이지은(아이유)이 236만으로 1위의 자리에 있다.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에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1위에 오르는 것도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다.
사실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의 여자친구로 더 친근하다.
6년째 공개 연애중인 두 사람은 9살의 차이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정호연은 1994년생으로 28세, 이동휘는 1985생으로 37세다.
오징어게임을 본 사람을 알것이다.
드라마 속 그녀의 비중이 얼마나 컷는지 말이다.
극중 이정재의 돈을 훔치는 것 부터 시작된 그녀의 연기는 오징어게임이 끝나는 순간까지 한번도 머릿속에서 잊혀진 적이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컷다.
사실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다.
수포모델 코리아 2013에서 얼굴을 알리게 됐으며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런웨이 및 광고를 했다.
이런 그녀가 연기자로 발돋음 한건 남자친구인 이동휘가 있기에 가능한게 아니었나 싶다.
오징어게임을 보고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으로 다양한 모습의 연기를 보고 싶은 바람이 생겼다.
그녀가 잘되서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