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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욕망으로 시작한 건 사랑일까?
운명과 분노가 지난 주 스즈키컵으로 인해 결방 됐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22일 방송은 평소와는 더 기대되는 듯합니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두 사람이 만든 구두가 첫 출시되면서 인준이 해라에게 구두를 선물하고 해라는 그런 구두를 받고 인준을 그리면서 끝이 났는데요. 욕망으로 시작된 해라의 감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걸까요?
그런 해라를 지켜보는 수현이 있는데요. 태오와 해라의 관계를 알게된 수현이 본격적인 모략을 짜는 것 같은데요. 해라와 태오가 수현의 모략을 어떻게 빠져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아직 초반인 걸 감안하면 악의 기운이 쎈 수현쪽이 더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그 중심엔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으니 변수가 많겠죠?
9회 예고에서는 협박과 음모 그리고 사랑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해라가 시작한 욕망으로 시작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해라가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는 잠시후 밤 9시 05분에 본방을 보고 작성하겠습니다.
<사진출처: SBS 운명과 분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