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송한 삶/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임치우 그녀를 소개합니다

by 아리송한꿀 2018. 12. 22.
728x90

내 사랑 치유기, 임치우 그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로 블로그를 꾸미고 있는 드라마광(狂)입니다. 요즘 주말드라마 뿐만 아니라 월요일부터 주말까지 하나 같이 재미없는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다 재밌는것 같은데요. 그중 저를 일주일 동안 가장 기다리게 만든 내 사랑 치유기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이 포스팅은 지금까지 40회 까지 보여준 여주인공 임치우에 대한 소개입니다.

임치우는 평소 어릴적 길을 잃은 한수그룹의 회장의 손녀인데요. 5살에 길을 잃은 치우를 삼숙이 데려와 딸처럼 키웠습니습니다. 현재 나이 38살인 그녀에게는 시댁이 있는데요. 어리숙하고 능력없는 남편 덕분에 매번 시어머니에 치이며 시동생 사무장으로 각종 알바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갑니다. 그런 치우에게 또 하나의 짐 같이 자란 동생인데요. 맡딸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며 지낸 지난 세월들이 현재에도 짐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치우는 삶의 무게를 딛고 행복을 찾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수그룹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 데요. 시동생의 결혼을 위해 이사왔지만 오히려 치우에게만 좋은 일이 생깁니다. 바로 최진유라는 인물인데요. 치우랑은 대학동기로 인연이 되어 우연히 만나면서 치우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물론 어릴적 한집에 살았던 오빠,동생이란 사실은 아직까지는 몰랐었는데요. 

지난 주 치우는 자신의 기억속 공주가 한수그룹 손녀가 맞는지 확인 하러 한수그룹 회장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어릴적 자신의 사진을 보고 회장과 치우가 놀라면서 끝이 났습니다. 예고에서는 치우가 가족을 찾아서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한 가지 찜찜한 것은 유일하게 치우를 방해하는 회장의 움딸 허송주가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인데요. 이왕 밝혀 진거 행복한 모습만 쭉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출처:mbc 내 사랑 치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