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
11회 줄거리
김지석, 사랑? 우정? 그의 선택은...
집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고 해요
현재보다
미래에 희망을 건 사람
집에선 온전한 내 모습을 보일 수 없는 사람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일수도 있겠죠
전 오늘 마음이 따뜻한 사람 집에
초대받았어요
그 사람의 온기가 가득한
이곳에 있어 행복합니다.
그 사람도 다른 어떤 날 보다
행복하길 바래요
생일은 축복받아 마땅한 날이니까요
-월간집 11회 中 정소민-
11회 월간집에서는 유자성, 나영원이
조금 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신겸의 마음을 알게 된 유자성은
고민에 빠진다.
가족 하나 없는 그에게는
친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고민에 빠진 유자성
그의 선택은...
# 11회 줄거리
첫키스...
늦은 밤 달 빛아래에서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한다.
서로에게
더욱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월간집으로 돌아온 그들
다시 일상이다.
하지만, 욕을 사서 먹는 유자성
배려 없는 생활로
직원들의 험담은 끈이질 않는다.
나영원은 직원들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한다.
그녀의 마음을 여의주는 눈치채고
'여의주'가 유자성에게 한마디 한다.
'주변 사람들 신경 좀 써주세요'
유자성의 생일.
미울 만도 한데 월간집 식구들은
사장의 생일을 챙겨준다.
유자성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꼭 필요한 선물을 해 준다.
나영원은 저녁 약속을 핑계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힘없이 돌아온 유자성은
그녀의 이벤트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신겸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온다.
그동안 신겸이
나영원을 좋아했고
자신과의 관계를 알고 힘들어했단 소리에
유자성은 고민에 빠진다.
# 12회 예고
유자성, 이별을 통보한다.
당황스러운 나영원.
그의 집에 찾아가 술주정을 부린다.
신겸은 그의 마음도 모르고
오히려 화를 내는데...
#월간집 OST Part 6
JERO_흔한 후회
11회 엔딩에 흘러나온 노래.
<출처: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