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 넷플릭스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 상처 치유 로맨스
오랜만의 코믹 드라마다.
상처 입은 두 남녀의 미친 로맨스가 시작됐다.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는
정우 오연서 주연으로
정신과를 다니는 두 남녀가 악연으로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발표회 "이태곤"PD는
이 구역은 내가 사는 동네를 말한다.
사람들을 모를 때는
이웃도 모른다.
어떤 사람은 공중도덕을 잘 지키지 않고
어떤사람은 예의가 없어 보이고
우린 그럴 때 저 사람 미쳤나 봐 그런다.
하지만 그 사람을 알고 보면
지극히 정상이다.
과연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일까?
의문을 가지게 된다.
알고 지낸 다음에도
그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남아있을까?
무엇이 저런 분노를 유발하고
흥분하게 만들까?
알고 보면 나와 같은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미쳤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내 주위에도 이웃 간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층간소음과 주차문제가 심하다.
이런 문제들도
서로를 잘 알게 된다면
갈등이 악화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다.
분노조절 장애 (외상 후 격분 장애) "노휘오"
강박, 망상 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민경"
사람에게 입은 내면의 상처를
사람에게 치유받을 수 있을까?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
서로에게 힐러가 되어줄까?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오연서의 버럭 연기에 빠지게 된다.
본방 kakaoTV
매주 월, 화, 수 밤 7 시
netflix
매주, 화, 수, 목 밤 12시
총 13부작.
#이 구역의 미친 X 다시 보기
# 1화
#2화
#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