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마인 시한폭탄 두 여자
주말드라마 마인
시작부터 긴장감이 미쳤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家
두 여자의 삶을 담은 이야기인데요.
얼핏보면 잔잔하면서 뻔한 스토리로 보이지만
반전을 느끼게하는 묘한 드라마 입니다.
효원 그룹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그녀는 결혼 6년차 이지만
8살 아들이 있는데요.
어느날 아들 하준의 튜터로 들어온 강자경
그녀가 바로 친모였네요.
서희수가 강자경 정체를 알듯 말듯 하면서
이번주 방송이 끝났습니다.
톱배우 출신의 그녀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악하게 변해갈 듯 보이는데요.
과거 그녀의 남편과 강자경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걸까요?
고작, 4회지만 숨막히게 흘러갑니다.
두번째 여자
바로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뼛속까지 재벌인데요.
효원 그룹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 역시 배다른 아들이 있는데요.
어딘가 모르게
서희수와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완벽해 보이지만
그녀는 동성 여자를 사랑하는데요.
비밀을 지키려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드라마 마인은 아직 잠잠하다.
곧 터질 것 같은 시한폭탄이다.
동성을 사랑한 정서현
적과의 동침 중인 서희수
두 여자가 끌어 안은 폭탄이
터지길 기다려진다.
주말드라마 마인
tvN
매주 토, 일 밤 9시
netflix
매주 일, 월 새벽 12시
#5회 예고
<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