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시작됐다.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극에 목말랐던 터라 반가운 드라마다.
정일우, 권유리 주연으로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이야기 흐름도 빠르게 진행됐고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도 한몫했다.
이 드라마는 시장 왈패 바우와 옹주 수경
중심으로 흘러간다.
겉으론 너무도 다르지만
누구보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이다.
신분 차이가 심하다.
바우와 수경은 이루어질까?
조선시대라서 예측하기 힘들다.
오랜만에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줄거리 리뷰
노름, 도둑질에 쌈질까지
친형처럼 지네는
춘배와 바우의 일상이다.
두 사람에게 큰 한탕이 찾아온다.
바로 과부 보쌈!
길 잃은 춘배와 바우
그들은 엉뚱한 사람을 보쌈하는데
바로 옹주 수경이다.
부탁한 양반이 죽자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옹주임을 안 바우
놀라 자빠진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다.
조선시대
품위를 우선시하는 양반에게
집 나간 며느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정치적 밀약으로 혼인한 그녀라서
그녀의 선택이 더 궁금해진다.
운명을 훔치다.!
극 중 내용이 제목과 딱이다.
남편이 죽고 청상과부로 지낸 수경은
시집살이로 힘들어 보였다.
그녀에게 보쌈은 꿈같은 일 아니었을까?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MBN캡처>
▼ 등장인물 소개 ▼
MBN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 운명을 벗어나기 위한 남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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