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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MBN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첫방송 줄거리 리뷰 : 정일우 권유리 첫만남

by 아리송한꿀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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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시작됐다.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극에 목말랐던 터라 반가운 드라마다.

 

정일우, 권유리 주연으로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이야기 흐름도 빠르게 진행됐고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도 한몫했다.

 

1년만의 마실 수경, 현실회피 바우

이 드라마는 시장 왈패 바우와 옹주 수경

중심으로 흘러간다.

겉으론 너무도 다르지만

누구보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이다.

신분 차이가 심하다.

바우와 수경은 이루어질까?

조선시대라서 예측하기 힘들다. 

오랜만에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줄거리 리뷰

 

노름, 도둑질에 쌈질까지

친형처럼 지네는

춘배와 바우의 일상이다.

 

두 사람에게 큰 한탕이 찾아온다.

바로 과부 보쌈!

 

길 잃은 춘배와 바우

그들은 엉뚱한 사람을 보쌈하는데

바로 옹주 수경이다.

 

부탁한 양반이 죽자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옹주임을 안 바우

놀라 자빠진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다.


조선시대

품위를 우선시하는 양반에게

집 나간 며느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정치적 밀약으로 혼인한 그녀라서

그녀의 선택이 더 궁금해진다.

 

운명을 훔치다.!

극 중 내용이 제목과 딱이다.

남편이 죽고 청상과부로 지낸 수경은

시집살이로 힘들어 보였다.

 

그녀에게 보쌈은 꿈같은 일 아니었을까?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MBN캡처>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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