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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분에 따라 듣는 노래가 다르다.
비 오는 날 오늘
재밌게 봤던
드라마 한 대사가 떠올라 적어 본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며 한 말이다.
대사
제가 좋아하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사람이 충분히, 강렬하게 소망하는 것.
그것은 정말 이루어진다.
사실 저는 제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들 순 없다.
그런 건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신디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망한다면, 노력해야 한다.
표현해야 한다.
그러면 그 마음이 가 닿을 수도 있다.
프로듀사
2015.5.15~2015.6.20
12 부작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이지은(아이유)
마음
<프로듀사 OST 아이유>
노래로 마음을 전달해보셨나요?
노래로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진심을 다해 전달할 텐데 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저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