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1 재밌게 보셨나요? 지난 19일 시즌2가 첫 방송 했는데요. 시작부터 복잡하게 얽혀가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액션, 스릴러, 멜로, 학원물, 불륜, 뇌물등 다양한 소재로 보는 내내 재밌었단 말이죠.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라 일상생활 끝은 이거였습니다.

전편 마지막 장면은 오윤희 탈출 극단적인 선택 그리고 심수련 죽음 이었죠. 이로 많은 추측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시즌1 21편에서 중 맞춘 추리는 단 1개, 사건의 발달이 된 민설아가 딸이란 거였습니다.
작가 김순옥 작품 아내의 유혹,천사의 유혹, 다섯 손가락,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봤을 때 다음화 예측은 안 하는 게 좋겠단 말이죠.



28회 청아예술제 성악 부분 발표 비명 소리에 사람들이 몰린다. 피 묻은 원피스 머리에 꽂힌 마네킹 손 누군가 쓰러져있다. 4개월 전 뉴욕.... 펜트하우스 시즌2 시작은 이렇다.



겨우 2회 방송이다. 오윤희 심수련 사건 누명 벗고 하윤철과 가짜부부, 천서진의 "얼굴없는 가수? 목소리?"로 나선 상태다. 여전히 예측하며 본다. 맞지 않지만 재밌다. 막장이라 더 쫄깃하다.


반전은 배로나, 새로이 등장하는 진분홍에 있을 것이다. 예측이다! 본방사수!
<출처:SBS펜트하우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