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킬잇 첫방 줄거리 리뷰 : 자신의 과거를 찾는 킬러 그를 쫒는 형사의 첫만남 : 장기용 나나 노정의
주말드라마 킬잇이 새로 시작했는데요. 장기용과 나나의 첫만남이 그려졌습니다. 두 배우 모두 눈빛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킬러역을 맡은 장기용은 특히 더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지난 나의 아저씨와 이리와 안아줘데서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 기억에 남았는데요.
이번 킬러 김수현은 그에게 딱 맞는 케릭터 같았습니다. 상대역인 나나도 잘 맞는 케릭터 같았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연기보다는 반가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찾는 수현과 그를 쫒는 현진 그리고 이들이 살게 될 건물주 슬기까지 한 사건으로 엉켜있는 듯 했는데요.
첫방의 줄거리는 수현과 현진의 첫만남 그리고 수현의 과거가 그려졌습니다.
#킬러 파벨의 죽음
어린시절 수현은 킬러 파벨의 손에 길러졌는데요. 자신이 누군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 한채 파벨에 의해 킬러로 키워짐니다.
냉혈인간 파벨과 달리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수현을 볼 수 있었는데요. 훗날 킬러가 되지만 내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 같았습니다.
성인이 된 수현은 파벨과 함께 킬러로 활동하는데요. 하지만 파벨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면서 상황이 어려워짐니다.
2017년 부산, 어느때와 같이 킬러 임무를 수행하러 온 두사람 인데요. 수현의 활약으로 마피아 보스를 사살하는데 성공하지만 파벨은 총에 맞아 죽고 맙니다.
이후 수현은 마피아들에게 쫒기며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은밀한 거래
새로운 의뢰인이 의문의 여자가 나타 납니다. 수현은 거절해 보지만 그 의뢰인은 어린시절 수현과 함께 한 모녀 사진을 보여주며 의뢰를 받을 때 마다 수현의 과거가 담긴 사진 한장씩을 준다고 전하는데요.
수현은 그렇게 의문의 여자의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흔적이 담긴 사진을 받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자신을 캐려는 수현에게 폭탄으로 경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자신을 알려고 하면 사진속 수현옆의 모녀는 없을 거라고 협박합니다.
#수현과 현진의 첫만남
2019년 현재, 수의사로 생활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킬러생활을 이어가는데요. 의뢰를 받아 오늘도 한사람을 죽입니다.
담당형사로 배정된 도현진 형사인데요. 사건 수사하는 솜씨가 남다릅니다. 엘리트 형사로 나오는 현진은 용의자가 잡히지만 믿지 않는데요.
현진은 사건 현장 근처 동물을 치료하는 수현과 마주합니다. 그렇게 두사람의 첫만남이 그려졌는데요. 앞으로의 인연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한 사건으로 얽힌 세사람
과거 한 사건으로 엉켜있는 수현, 현진, 슬기 입니다. 현진의 회상에서 살인 현장의 목격자 어린아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어린아이가 바로 건물주 슬기, 수현과 현진은 운명처럼 슬기의 건물에서 함께 살게 될 텐데요. 어떤 사건으로 얽혀 있는 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나의 관전 포인트
+슬기와 수현은 왜 함께 살고 있는 걸까?
+과거 슬기 사건이 수현과 연관성이 있을까?
+수현과 함께한 모녀는 가족일까? 누구일까?
+사진속 여자아이가 현진은 아닐까?
+수현과 현진의 로맨스는 있을까?
+수현과 현진은 서로에게 총을 겨룰까?
킬잇의 첫방 리뷰를 정리하자면 생각보다 복잡한 과거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액션과 스토리 전개는 는 드라마를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OCN 킬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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