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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 동생 바보로 살아온 풍상 결국 남은 건 아내 간분실 뿐 남보다 못한 형제
왜그래 풍상씨 27일 방송에서는 풍상의 간암 소식을 다 들은 화상과 진상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아픈 몸은 이끌고 동생들 뒷바라지 한 풍상인데 보면서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아내 간분실이 풍상의 곁을 지키는 모습은 결혼은 정말 잘 갔다 싶었는데요. 분실은 이혼 할때 받았던 3천만원을 빚쟁이 들에게 주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 생활하는데요.
그런 분실을 바라보는 풍상은 고맙고 미안한 듯 보였습니다.
외상은 아직 풍상의 상태를 모르는데요. 형이 아픈 줄도 모르고 조폭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영필이 찾아가 보고 싶었다며 말려도 보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외면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사실 외상은 풍상과 아빠가 달라 간이식을 못 할 수도 있는데요.
진상과 외상도 아마 그때 외상의 출생에 대해 알게 될 듯합니다.
방송 엔딩에서는 간이식 해 줄 사람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끝이납니다. 예고에서는 풍상이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간이식은 못하게 될 듯 합니다.
왜그래 풍상씨는 3월14일 까지 방송 예정인데요. 아직 많은 내용이 남아있어서 풍상이 살수 있을지 죽을지는 짐작이 안 가는데요.
과연 풍상은 형제들에게 간이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출처:KBS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